승우여행사, 매월 새로운 곳으로 떠나는 한국의 로컬여행 ‘달마다 한국’ 오픈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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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02:35
매달 한 권의 여행 잡지를 펼치듯 한국의 새로운 여행지로 떠나보자. 국내외 자연여행 전문 승우여행사가 매월 새로운 주제의 여행지를 선정하고 여행을 떠나는 ‘달마다 한국’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달마다 한국’은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의 계절별 아름다운 풍광을 만나고 매 끼니 지역 별미를 입안에 담아오는 오감만족 여행이다. 국내 여행만 26년을 경험했으며 여행 도서를 집필한 이원근 승우여행사 대표가 직접 기획하고 가이드해 여행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달마다 한국’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에 시작됐다. 첫 여행은 진도, 해남, 완도, 보성, 벌교, 순천을 둘러보며 한정식부터 꼬막정식, 게살비빔밥 등 먹거리에 신경을 써 만족도 높은 여행을 마쳤다. 오는 4월에는 함양, 거제, 통영, 마산으로 떠날 예정이다. 함양 화림동계곡 벚꽃길을 걷고, 통영의 케이블카 및 굴삼합으로 식사를 하며, 거제의 옥빛 바닷가를 걷는 일정도 추가된다.
5월에는 창녕, 합천, 산청, 지리산, 담양, 장성 축령산까지 대한민국 아래 한 바퀴를 두루 돌며 3박 4일로 떠난다. 더위가 시작되는 6월에는 지리산 속에 숨어 있는 오지마을에서 시원한 계곡을 즐기고, 7월에는 바다가 아름다운 울릉도와 독도로 떠날 예정이다.
이번 달 ‘달마다 한국’으로 여행을 다녀온 고객들은 ‘이원근 대표님의 세세한 설명과 안내, 정성스럽게 준비된 먹거리 덕분에 편안하게 즐겼다’, ‘승우여행사의 세심한 준비, 정갈한 한 끼, 열정적인 문화 해설과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날씨까지 완벽했다’ 등 후기를 통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달마다 한국’은 매달 최대 25명까지만 모객해서 출발하는 프리미엄 패키지 여행으로 진행된다. 여행상품에는 전용버스, 일정상의 숙박비와 식사, 관광지 입장료, 가이드와 기사 경비가 포함돼 있으며 추가 옵션이나 별도의 팁도 없다.
현재 7월 여행 상품까지 오픈돼 있으며, 추후 순차적으로 여행 상품을 오픈할 예정이다. 여행 예약 및 문의는 승우여행사 홈페이지(www.swtour.co.kr) 또는 유선상으로 문의할 수 있다.
달마다 한국: http://www.swtour.co.kr/collection/1239
웹사이트: http://www.swt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