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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 오감으로 느끼는 ‘봄 오이라세 신록 애프터눈 티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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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국립 공원 오이라세 계류 계곡의 유일한 리조트 호텔인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에서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 오이라세 신록 애프터눈 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에서 ‘봄 오이라세 신록 애프터눈 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에서 ‘봄 오이라세 신록 애프터눈 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봄 오이라세 신록 애프터눈 티 이벤트에서는 신록이 반짝 빛나는 자리에서 봄의 변화를 온전히 느끼며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다. 정성이 담긴 디저트와 다양한 차와 함께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보내면서 감동적인 아름다움을 즐기는 특별한 봄 한정 애프터눈 티 프로그램이다.

반짝이는 신록이 펼쳐지는 계류 옆의 특별한 공간

봄의 오이라세 계류에서는 4월 말경부터 약 100종류의 수목이 잇달아 싹트고, 다양한 색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신록의 그라데이션 경치가 펼쳐진다. 오이라세 계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테라스석에서 반짝이는 신록이 펼쳐지는 가운데 계곡의 물이 흘러가는 소리를 들으며 오이라세 계류 호텔의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다. 상큼한 봄의 신록을 바라보고 물이 흘러가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특별한 디저트와 따뜻한 차로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봄의 변화를 이미지 한 애프터눈 티

봄의 오이라세 계류는 기온, 날씨, 장소, 시간에 따라 경치가 조금씩 다르게 변한다. 이러한 봄의 변화를 5종류의 디저트와 3종류의 차로 표현한 계절 한정 애프터눈 티를 마련했다. 디저트 그릇은 오이리세 계류를 대표하는 너도밤나무를 사용하고 있다. 디저트는 견과류와 로슈(머랭쿠키)로, 자라메유키(봄철 낮에 녹았다가 다시 얼어 굵은 알갱이처럼 된 봄에 쌓인 눈)의 질감을 표현한 몬테비앙코(이탈리아의 전통적인 밤 디저트), 라임 버터 크림이나 민트로 새싹의 이미지를 담아 상큼하게 완성한 타르트 오 시트론 등 신록의 경치를 이미지화했다. 음료는 움트는 새싹처럼 생기 넘치는 모에기이로색(萌黄色)을 떠올리게 하는 차를 준비했으며, 이는 형태와 향기, 맛을 통해 봄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애프터눈 티다.

봄 오이라세 신록 애프터눈 티 이벤트

- ​기간: 2025년 4월 15일~5월 31일
- 시간: 15:00~16:00
- 요금: 1명 5500엔
- 장소: 계류 테라스
- 정원: 6명

호시노 리조트 소개

호시노 리조트는 1914년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료칸으로 처음 개업해 현재는 4대째인 호시노 요시하루에 의해 큰 영향력을 지닌 호텔 매니지먼트 기업이 됐다. 일본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초점을 둔 유니크한 체험과 일본 특유의 환대(오모테나시; おもてなし)를 제공하며, 2005년 가루이자와에서부터 급성장해 현재 일본 국내외 70개 이상의 숙박시설을 아래와 같이 구분 지어 전개하고 있다.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HOSHINOYA),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 도시 관광호텔 오모(OMO),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루즈한 호텔 베브(BEB) 등 개성적인 시설들을 가지고 있다.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 https://hoshinoresorts.com/ko/hotels/oirasekeiryu/...

웹사이트: https://www.hoshinoresorts.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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