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한호텔, 목포 청년 여행기업 ‘괜찮아마을’과 로컬 여행 패키지 출시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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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02:35
서울--(뉴스와이어)--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이 목포 지역 청년들이 만든 여행기업 ‘괜찮아마을’과 함께 특별한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괜찮아마을’은 청년들에게 지역에 머물 기회를 주고, 체험 및 교육 등을 통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사업의 선도 사례다.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는 ‘괜찮아마을’과 머리를 맞대어 고객들이 목포만의 매력과 가치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웰컴 오션투어 △낭만 야경투어 패키지를 선보였다.
먼저 △‘웰컴 오션투어’ 패키지는 객실 1박에 목포의 명물 해상 케이블카 2인, 해변 스냅촬영 및 사진 보정본, 다과 등이 포함된다. 투어는 목포역에서 만나 오후 1시부터 4시간가량 진행되며, 5시에 체크인을 하게 된다. △‘낭만 야경투어 패키지’는 객실 1박에 레이트 체크아웃 12시, 현지인이 추천하는 낭만 가득한 야경 스폿에서의 스냅 사진 촬영 및 보정본, 핑거스낵과 드링크가 제공된다.
‘웰컴 오션투어’와 ‘낭만 야경투어’ 패키지 모두 로컬 청년 가이드의 유쾌한 설명을 들으며 아름다운 목포 바다와 밤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전용 차량 서비스를 제공해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이며, 금액은 각각 10만원 중반대부터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한호텔 마케팅팀 신효진 매니저는 “최근 지역 고유의 문화와 특색이 담긴 로컬 상품이 힙한 감성으로 통하며 주목을 받자, 이를 반영해 지역 청년들과 힘을 합쳐 목포 여행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여름휴가는 목포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고 라한호텔에서의 편안한 호캉스까지 누려보시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