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유니온픽처스, 공동 업무협약 체결 ‘K-POP 서울시티버스’로 K-Trip 활성화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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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8 02:35
서울--(뉴스와이어)--노랑풍선과 유니온픽처스는 공동으로 K-POP, K-Culture를 테마로 한 ‘K-POP 서울시티버스’ 상품을 기획, 개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게 되는 ‘K-POP 서울시티버스’ 상품은 양사가 가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획하는 것으로, 서울의 주요 관광지를 비롯해 K-POP 관련 명소와 프라이빗한 스튜디오 시설을 방문하는 등 이색적인 코스로 구성된다. 특히 이 버스는 K-POP 스타와 함께 탑승할 수 있는 기회와 즉석 공연 관람 등 독점적인 콘텐츠를 통해 해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여행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니온픽처스는 K-Culture 콘텐츠를 제작해 오면서 대한민국의 멋진 관광 상품을 기획하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노랑풍선의 여행 서비스의 경험과 유니온픽처스의 다채로운 공연 기획력이 시너지를 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 관광 상품으로 발돋움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랑풍선은 현재 기획 중인 ‘K-POP 서울시티버스’는 단순한 관광 상품을 넘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여행과 K-Culture를 접목한 ‘K-Trip’의 신개념 문화로 인식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사 간 협력을 지속해 한층 고도화된 한류 관광 상품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K-POP 서울시티버스’는 2025년 상반기까지 시범 서비스 운영 이후 정기 관광 상품으로 전환될 계획이며 노랑풍선 홈페이지 및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글로벌 티켓 판매 채널을 통해서도 예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유니온픽처스 소개
엔터·컬쳐 프로덕션 유니온픽처스는 국내 최다 K-POP, 콘서트 프로젝트를 제작한 기획사 중 하나다. 배우 임시완, 거미, 박봄, 아이비, 악동뮤지션, 이병찬, 이솔로몬, 댄스크루 원밀리언, 최예나 등 정상급 아티스트는 물론 워너원, 러블리즈, SF9, 틴탑, 템페스트, 빅톤 등 인기 아이돌 그룹 출신들과의 다수 프로젝트 제작·투자를 진행했다. 국내외 공연 사업 외에 SK텔레콤, LG U+ 등 주요 통신사들과의 엔터미디어 협업, 미국, 대만 등 해외 Kpop Store (앨범, 굿즈 등)의 공급 사업 관리를 진행하며, 현재 다수의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s://www.unionpi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