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 반려동물 이용 객실 개설

도쿄--(뉴스와이어)--아오모리를 여행하며 아오모리의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리조트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가 애견(반려동물)과 아오모리 여행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애견 룸 + 개인 도그런 객실’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객실은 애견과 함께 지낼 수 있는 애견 룸과 룸에서 바로 연결 되는 개인 도그런으로 이뤄져 있으며, 나무 틀로 구역을 나눌 수 있다.

강아지들이 자유롭게 달릴 수 있는 개인 도그런

모든 애견 룸에는 인공잔디를 사용한 전용 도그런이 연결돼 있다. 강아지들이 자유롭게 달릴 수 있어 여행지에서 강아지들도 리프레시할 수 있다. 신나게 뛰어 논 다음 강아지의 다리를 씻을 수 있는 수도시설까지 완비돼 깨끗한 상태로 방 안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아오모리의 전통 공예품 쓰가루 카나야마야키의 밥그릇

아오모리 전통 공예품이자 도자기인 쓰가루 카나야마야키로 만든 도자기 그릇을 반려동물들의 식사용 그릇으로 준비했다. 강아지들이 먹기 쉬운 높이로 만들어졌으며, 간식도 아오모리 소재를 이용한 재품들로 제공된다.

◇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 애견 룸 + 개인 도그런 객실

· 요금 : 1박 2식, 2인 1실 이용 1인당 2만6000엔부터 (반려동물 한 마리당 추가요금 5093엔)
· 객실 : 2인 정원 4실, 4인 정원 1실

호시노 리조트 소개

호시노 리조트는 1914년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료칸으로 처음 개업해 현재는 4대째인 호시노 요시하루에 의해 큰 영향력을 지닌 호텔 매니지먼트 기업이 됐다. 일본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초점을 둔 유니크한 체험과 일본 특유의 환대(오모테나시; おもてなし)를 제공하며, 2001년 가루이자와에서부터 급성장해 현재 일본 국내외 55개 이상의 숙박시설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시설로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HOSHINOYA),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 도시 관광호텔 오모(OMO), 그리고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루즈한 호텔 베브(BEB) 등 개성적인 시설들을 갖고 있다.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 https://hoshinoresorts.com/ko/hotels/aomoriya/

웹사이트: https://www.hoshinoresorts.co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