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브 리조트, 제주에서 회원권 분양 모집… 업계 최고 수준 프리미엄 혜택 선보여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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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4 02:35
서귀포--(뉴스와이어)--아름다운 자연 속 최고의 시설을 누릴 수 있는 오레브 리조트가 연간 최대 30일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는 고급 회원권을 분양 모집한다.
이번에 분양 모집하는 상품은 부지 내 전용면적 78평대 규모의 고급형 리조트로, 오레브 리조트의 프리미엄 시설을 연간 최대 30일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포함한다. 또한 5년 뒤 분양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단기 반환 옵션으로, 타 상품과 비교했을 때 합리적인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레브 리조트의 회원은 수려한 경관과 입지는 물론 최고급 시설, 문화 체험, 부가 혜택까지 다양하게 누릴 수 있다.
먼저 배산임수 형태를 띤 제주도의 수려한 자연 풍경이 회원을 반겨준다. 오레브 리조트의 전 객실이 서귀포 바다를 접하는 오션 뷰로 제공되는 한편, 반대편에서 리조트를 굽어보는 삼매봉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남극노인성을 볼 수 있어 과거부터 귀한 터로 여겨져 온 명당이다.
이어 국내에서 손꼽히는 최고급 시설은 오레브 리조트를 고려해야 할 핵심 요소다. 실내는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오픈형 키친, 널찍한 공간감이 돋보이는 거실, 프라이빗한 3개의 침실,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으로 구성됐다. 부대시설로는 JW메리어트 제주 호텔, F&B,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 키즈클럽과 같은 기본적인 시설은 물론 제주 유일 보양온천 오레브 핫스프링앤스파, 승마장, 그랑블루 요트, 제주스카이힐CC, 사유원 등 리조트가 지원하는 다양한 장소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부지 곳곳에서 만끽할 수 있는 예술·문화적 체험 또한 오레브 리조트가 특별한 이유 중 하나다. 빈 벤슬리를 비롯한 세계적인 건축 디자이너가 설계한 리조트 부지의 건축물과 인테리어부터가 그 자체로 품격이 느껴지는 볼거리며, 리조트 곳곳에서 우고 론디노네 등 유수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예술 작품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단색화의 거장 박서보 화백의 이름을 딴 박서보 미술관이 부지 내에 건립 중이기도 하다. 현대 건축계의 또 다른 거장 페르난도 메니스가 설계를 맡았으며, 생전 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중시했던 박 화백의 예술과 정신세계를 반영한 명소가 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회원에게 주어지는 부가 혜택 또한 풍성하다. 먼저 JW메리어트의 최고급 호텔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 숙박권과 여행·쇼핑·이벤트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본보이 포인트도 매년 제공한다. 특히 리조트 회원권은 소유자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인도 사용할 수 있으며, 법인 회원권의 경우 직원 복지 혜택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도가 높다.
삼매봉개발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휴양 레지던스 오레브 리조트를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조건으로 준비했다며, 오레브 리조트의 모든 혜택을 기간 내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니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오레브 리조트는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전에 없던 제주도의 프리미엄 레저 플랫폼으로서 거듭날 예정이라며, 리조트 회원권을 소유했다는 사실 자체가 회원에게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삼매봉개발 소개
삼매봉개발은 W메리어트 제주호텔, JW메리어트제주 레지던스, 오레브 리조트, 오레브 보양온천을 소유한 부동산 개발 기업이다. 현재 레지던스와 리조트 회원권을 분양하고 있다. 또한 중문 등지에 추가적인 호텔 개발을 계획하고 있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보양온천과 요트사업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