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O 세계 6위 강종선 선수, 광주에서 Global 1차 방어전 개최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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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02:35
광주--(뉴스와이어)--WBO 페더급 세계 6위에 랭크된 강종선(전일복싱) 선수의 WBO Global 타이틀 1차 방어전이 31일(토) 광주 북구 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상대인 루이스 밀란(Luis Millan) 선수는 35전 27승(21KO) 7패(2KO) 기록을 보유한 베네수엘라 국적 베테랑 복서다.
두 선수는 8월 31일(토) 광주 북구 종합체육관에서 WBO Global 타이틀을 두고 격돌한다.
같은 날 대한민국 여성 복서로서 세계 타이틀을 노리는 신보미레(신길권투) 선수의 경기 등 박진감 넘치는 오픈 경기들도 종합체육관에서 이뤄져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