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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그레인, 아시아 최대 크로스핏 세미파이널 대회서 스포츠브라 체험 부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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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국내 스포츠브라 전문 브랜드 블루그레인이 ‘크로스핏 아시아대륙 세미파이널 대회 T2L (Teen to Legend)’에서 선보인 스포츠브라 체험 부스가 1000여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고 3일 밝혔다.

크로스핏 세미파이널 블루그레인 부스
크로스핏 세미파이널 블루그레인 부스
부산 벡스코에서 5월 19일까지 개최된 ‘크로스핏 아시아대륙 세미파이널 대회 T2L’는 크로스핏터들의 참여 아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사전 오픈과 쿼터를 통해 상위 톱 랭커들만 참가할 수 있는 자리로, 본 대회 상위권에 진입하면 세계적인 대회인 크로스핏 게임즈의 출전권이 주어지는 중요한 행사였다.

대회에는 외국 선수 140명과 한국 선수 130명을 포함해 총 3500명이 넘는 코치와 선수진이 참여했으며, 세미파이널에서는 여자 1~3위와 남자 1~2위, 남녀 단체 각 1개 팀이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최승연 선수가 여자 2위로 본선 진출 소식을 알렸다. 본선은 오는 8월 미국 텍사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 기간 블루그레인은 스포츠브라 체험 부스를 운영해 주목 받았다. 블루그레인의 브랜드 부스에는 1000여 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해 여성 스포츠 활동에 필수적인 스포츠브라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게임 프로그램에 참여해 경품을 받아가는 등 즐거운 이벤트를 즐겼다.

블루그레인은 현재 국내 크로스핏터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스포츠브라 ‘잘만브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브랜드다. 블루그레인 임동화 대표이사는 “크로스핏뿐만 아니라 전 세계 스포츠인들이 운동 그 자체를 일상에서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좋은 제품과 더불어 다양한 스포츠문화 발전에도 후원과 참여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루그레인 소개

여성 스포츠브라 전문 브랜드 블루그레인은 모든 사람들이 하루에 10분만 운동하면 세상이 더욱 나아질 것이라는 비전 아래, 모든 여성들이 건강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서포트하고 있다. 현역 육상선수 및 크로스핏터들과 협업해 스포츠브라를 제작하고 있으며, 운동과 여성 가슴에 최적화된 스포츠브라를 만들고 있다.

웹사이트: https://bluegra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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