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IHIF 아시아에서 전략적 관광 투자 소개하며 투자자에 문호 개방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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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02:35
홍콩--(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사우디아라비아가 관광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빠르게 자리매김하며, 2023년 놀라운 실적을 달성하면서 업계의 새로운 벤치마크를 설정하고 있다. 이러한 진전은 홍콩에서 열린 ‘IHIF 아시아 국제 호스피탈리티 투자 포럼(IHIF Asia International Hospitality Investment Forum)’에서 전모가 공개되었으며, 사우디 관광부(Saudi Ministry of Tourism)는 국제 투자자들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사우디의 다양한 관광 산업을 활용할 수 있는 막대한 잠재력을 집중 조명했다.
이러한 모멘텀을 활용하기 위해 사우디는 ‘관광 투자 인에이블러 프로그램(Tourism Investment Enablers Program, TIEP)’을 도입했으며, 그 초석으로 ‘호스피탈리티 투자 인에이블러(Hospitality Investment Enablers, HIE)’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 HIE는 주요 관광 지역의 숙박 시설 수용 능력을 대폭 늘려서 2030년까지 민간 투자를 최대 110억달러까지 유치하고, 연간 GDP를 43억달러까지 늘리도록 설계되었다. 이니셔티브의 또 다른 목표는 12만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여 사우디아라비아의 광범위한 경제 다각화 목표를 지원하는 것이다. 주요 인센티브에는 법인세 면제, 부가가치세 감면, 유리한 조건의 정부 소유 토지 이용 등이 포함되어 있어서 투자자들의 시장을 더 쉽고 비용 효율적으로 만들어준다.
사우디아라비아의 IHIF 아시아 참가의 하이라이트는 ‘투자, 활성화, 번영: 관광 목적지 역량 강화(Invest, Enable, Prosper: Empowering Tourism Destinations)’라는 제목의 패널 토론이었다. 사우디 관광부의 투자 기획 및 유치 총괄 매니저인 타레크 알 샤그루드(Mr. Tareq Al-Shaghrood)가 사회를 맡은 이 좌담회에서는 세계적 수준의 다양한 관광 생태계를 개발하기 위한 사우디의 전략적 접근 방식을 탐색했다.
알 샤그루드는 “문화유산과 어드벤처 관광부터 럭셔리 관광과 생태 관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층차의 관광 경험을 창출하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노력은 투자자를 위한 강력한 인센티브와 지원 프레임워크로 뒷받침된다”며 “우리의 비전은 이 혁신적인 여정에 동참하는 이들을 지원하고 역량을 강화하여 모든 이해관계자의 번영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3년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제 관광 실적은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해외 입국자(international arrivals) 수에서 2019년 이래 11위 상승한 세계 14위를 차지했다. 또한 사우디는 국제 관광 수입에서 2019년 대비 15위 올라간 세계 12위를 기록했다. UN 관광 바로미터(UN Tourism Barometer)(2024년 5월)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팬데믹 이전 수준과 비교해 해외 입국자 및 관광 수입 증가율에 있어 최고 실적을 기록한 대규모 관광 목적지 중 1위를 차지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선도적인 관광 목적지로 계속 부상하는 이때 이 놀라운 변혁에 동참할 기회를 잡을 전 세계 투자자들을 초대한다. 강력한 인프라, 전략적 위치,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굽힘 없는 의지를 가진 사우디아라비아는 빠르게 발전하며 높은 보상을 제공하는 시장에 투자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비길 데 없는 전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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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4119274/en
*뉴스 제공: AETOSWire
웹사이트: https://mt.gov.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