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성 샤오싱, 글로벌 네티즌에 을사년 새해 초대장 발표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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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샤오싱은 1월 22일 ‘사수향수 연화고성(巳水鄉愁 煙火古城)’을 주제로 2025년 ‘축복, 샤오싱 고성에서의 새해’ 문화통상관광 활동 개막식을 열고 정식으로 샤오싱 을사년 새해 활동의 막을 열었다.
1월 24일 샤오싱시 문화방송관광국에서 중국어와 영어로 ‘을사년 새해는 샤오싱에서, 함께 중국의 춘절을 보내요!’ 새해 초대장을 대외적으로 발표하며 전 세계 네티즌들이 저장성 샤오싱에서 중국의 춘절을 함께 보내도록 초청했다.
2025년 첫 번째 ‘인류 무형문화유산’인 중화민족의 성대한 명절 춘절은 끊임없이 세계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샤오싱시 문화방송관광국은 샤오싱이 최근 몇 년 동안 ‘고성 열풍’, ‘중국풍’에 적극 열을 올리며 전국 각 지역의 관광객들을 유치해 왔다며, 이 자리를 통해 국내외 네티즌들과 함께 춘절을 보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초청했다고 밝혔다.
새해의 종소리가 온 세상에 울려 퍼질 때, 옛 정취가 가득한 강남의 도성 샤오싱은 가득한 열정과 진한 새해 분위기를 갖춘 춘절의 성대한 연회로 세계 각지의 손님들을 초대했다.
월지(越地)의 새해는 체험에서 온다. 월지의 춘절 활동에서는 500여 차례의 문화관광 활동을 연달아 공연했다. 옛 거리에서는 춘절의 분위기가 무르익어가고, 무형유산은 더 빛을 발한다. ‘박물관에서 춘절 보내기’ 주제 활동에서는 ‘9대 브랜드 전시’를 선보였다.
월지(越地)의 새해는 마음에서 온다. 샤오싱은 마음이 가득 담긴 일련의 국민 혜택 서비스와 따뜻한 예우를 준비했다. ‘1위안 지하철 고성 관광’, ‘춘절 무료 버스 탑승’, ‘시급 핵심 관광지 개장 시간 연장’ 등 혜민 정책들이 있다.
월지(越地)의 새해는 역사에서 온다. ‘샤오싱 고성 춘절’ 등불 감상회, 시장 둘러보기, 공연 보기, 정월 대보름까지 이어지는 열기는 을사년 새해의 새로운 시작을 연다.
월지(越地)의 새해는 혀끝에서 온다. 샤오싱의 맛은 강남의 풍미를 가장 잘 갖춘 미식이다. 간장오리 한 마리와 샤오싱 황주 한 잔, 거기에 회향두를 곁들이고 취두부를 한 입 먹으며 뜨끈뜨끈한 샤오롱바오까지 더하면, 먼 곳에서 온 관광객도 강남 수향마을의 독특한 미식의 맛에 빠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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