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사 게이밍 기어 ‘TenZ 시그니처 에디션’ 마우스 발표… VCT Americas 2025 블록 파티에서 첫 공개 …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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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02:50
에이플러스엑스(대표 심건희)에서 운영하는 펄사 게이밍 기어(Pulsar Gaming Gears)가 발로란트(VALORANT) 전 프로게이머이자 스트리머인 ‘TenZ’ 타이슨 벤 응오(Tyson Van Ngo)와 협업해 만든 마우스 ‘TenZ 시그니처 에디션(TenZ Signature Edition)’을 ‘VCT Americas 2025’ 블록 파티에서 첫 공개했다.
프로게이머의 경험과 감각이 반영된 최상의 게이밍 마우스
TenZ는 라이엇 게임즈의 1인칭 FPS 게임 ‘발로란트’에서 2021 VCT 마스터스 레이캬비크 우승 및 MVP를 차지한 전 프로게이머다. 그는 센티널즈(Sentinels) 소속으로 활동하다가 은퇴 후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전향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 선수로서 다양한 마우스를 사용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반영한 이상적인 게이밍 마우스를 직접 설계하고 개발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탄생한 ‘TenZ 시그니처 에디션’은 극한의 정밀성과 반응 속도를 원하는 게이머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 TenZ 시그니처 에디션 주요 특징
· 초경량 설계: 47g의 가벼운 무게로 빠르고 정밀한 컨트롤 가능
· 고성능 센서: Pulsar XS-1 센서 탑재, 최대 3만2000 DPI 및 750 IPS 지원
· 최고 수준의 클릭 내구성: 1억 회 클릭 수명의 Pulsar Optical 스위치 적용
· 8K 폴링레이트: 최대 8000Hz 폴링레이트로 빠른 응답 속도 제공
· 배터리 성능: 폴링레이트 설정에 따라 최대 112시간 지속
· 디자인: TenZ의 감각을 반영한 세련된 블랙 디자인
· 그립 최적화: 클로우 그립(Claw Grip) 사용자에 적합한 인체공학적 설계
TenZ & 펄사, 게이머를 위한 최적의 장비 개발
TenZ는 이번 협업에 대해 “프로게이머와 스트리머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마우스를 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내가 원하는 정확한 느낌과 반응성을 갖춘 마우스를 만들고 싶었다”며 “펄사 게이밍 기어는 철저하게 e스포츠를 중심으로 연구하는 브랜드며, 이들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하면 제가 꿈꿔온 완벽한 게이밍 마우스를 제작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고 말했다.
펄사 게이밍 기어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 스튜어트 첸(Stuart Chen)은 “우리는 TenZ와 함께 특정한 플레이어의 손과 스타일을 고려한 제품을 처음으로 설계했다”며 “모든 게이머가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장비를 사용할 권리가 있다는 펄사의 핵심 철학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 마우스는 향후 파트너십 제품들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VCT Americas 2025’ 블록 파티에서 첫선을 보인 ‘TenZ 시그니처 에디션’은 오는 4월 14일부터 전 세계에 공식 판매될 예정이다.
에이플러스엑스 소개
에이플러스엑스(APLUSX Inc.)는 2020년 7월 2일 설립된 컴퓨터 및 관련기기 제조 기업이다. 개인 취향을 극대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유통 구조를 직판화·단순화해 소비자들의 합리적 소비를 지원함으로써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소비자에게 더 나은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하이테크 제품을 제공하고, 고성능 게이밍 및 스트리밍 제품의 세계 선도 제공업체 중 하나가 돼 모두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PC 장비 브랜드 가운데 하나가 되는 게 목표다. 에이플러스엑스는 게이머들의 삶을 개선해 사회 및 산업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기를 바란다.
웹사이트: http://www.pulsar.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