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H코리아, 산업 윤활관리 프로그램 론칭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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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02:50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산업설비 유지보수 전문 기업 NCH코리아(엔씨에이취코리아, 지사장 오준규)는 기계, 중장비 등을 위한 산업 전문 윤활 솔루션 ‘산업 윤활관리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농업, 건설,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윤활 유지보수 관리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가 결합된 복합 솔루션이다.
산업 윤활관리 프로그램은 현장별 적합한 윤활관리 컨설팅을 시작으로, 배정된 전문 직원을 통해 예방보전 계획과 맞춤형 윤활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에 더해 오일 분석 프로그램을 제공, 기계 및 장비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수명 연장을 위한 솔루션 역시 안내받을 수 있다. 모든 제품 및 솔루션은 고객의 장비 유지보수 비용 절감에 중점을 맞추기 때문에 합리적인 비용절감 방안을 NCH 윤활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솔루션 가운데 전문성에 초점이 맞춰지는 이유는 산업현장의 특성 때문이다. 산업 현장은 계절에 따른 온도변화, 외부의 가혹한 환경이 필수로 수반되기 때문에 장비의 갑작스러운 고장, 비가동의 증가 등으로 막대한 비용이 발생한다. 이에 다양한 외부환경에 대비해 예기치 않은 가동 중단을 방지하고, 비용 절감을 실현함과 더불어 기계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전문적인 윤활관리가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NCH코리아 윤활사업부는 자사 제품 사용을 통해 입증된 비용 절감효과를 매해 ROI (Return On Investment), VRR 보고서(Value Recognition Report)로 발간해 고객과 공유하고 있다. 이처럼 여러 산업현장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설비 유지보수 비용 절감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NCH코리아 윤활사업부 박승회 이사는 “단순히 제품 공급만 하는 방식은 악조건의 산업현장을 위한 최선의 솔루션이 될 수 없다”며 “NCH의 전문 관리자들은 현장별 적합한 솔루션 개발을 위해 애쓰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 론칭 역시 고객에게 최선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NCH코리아의 산업 윤활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씨에이취코리아 소개
NCH코리아(엔씨에이취코리아)는 NCH Corporation의 한국 법인으로서 지난 1984년 설립됐으며, 1992년 충북 음성에 제품 생산 공장을 갖추고 국내 고객을 위한 제품을 직접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 업계 최초로 절연성 클리너 등을 소개한 바 있으며, 현재 수백여 종의 설비 및 보수용 화학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100여 명의 기술 영업 인력을 보유하고 차별화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CH 코리아에서는 △NCH ChemAqua (Water Treatment, 수처리) △NCH Maintenance (산업설비 유지보수) △NCH Lubricants (윤활관리) 부문의 전문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모기업인 NCH Corporation은 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으로, 1919년 설립됐으며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NCH는 현재 전세계 50여 개국에 위치한 지사에서 8500여 명의 전문 인력을 두고 지난해 10억달러(약 1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NCH는 독자적인 450여 개의 특허 제품을 비롯한 산업용 설비 유지 보수에 탁월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