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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G, N 시리즈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및 헤드폰 2종 새롭게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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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프로페셔널 사운드의 정점 AKG가 음악 감상과 업무, 여행 등 모든 일상에서 프리미엄 사운드 경험과 끊김 없는 연결, 완벽한 통화 품질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완전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AKG N5 HYBRID’와 프리미엄 무선 오버이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AKG N9 HYBRID’를 새롭게 선보인다.

왼쪽부터 AKG N5 HYBRID 프리미엄 완전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AKG N9 HYBRID 프리미엄 무선 오버이어 헤드폰
왼쪽부터 AKG N5 HYBRID 프리미엄 완전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AKG N9 HYBRID 프리미엄 무선 오버이어 헤드폰
AKG는 1947년 비엔나에서 설립해 77년 동안 전 세계 유수의 스튜디오와 방송국, 공연장 등 프로페셔널 현장에서 최고의 품질과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왜곡되지 않은 원음 그대로의 사운드를 제공해 왔으며, 1500개 이상의 국제특허출원을 보유하고 있다.

AKG N 시리즈는 프로페셔널 라인 K 시리즈의 사운드를 계승하고, 일상에서 최상의 경험을 추구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는 소비자들이 어디에서나 AKG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군으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과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프리미엄 오디오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AKG N5 하이브리드와 AKG N9 하이브리드는 지난 2020년 국내에 첫선을 보이며 음악 애호가들을 비롯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프리미엄 완전 무선 이어폰 ‘N400’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AKG N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국내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AKG N5 하이브리드와 AKG N9 하이브리드는 77년간 왜곡되지 않은 원음 사운드의 기준을 제시해 온 AKG의 레퍼런스 사운드와 Zoom 인증을 받은 최상의 통화 품질, 블루투스 5.3 및 USB-C 동글 연결을 통해 끊김 없는 연결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감각적인 모던한 디자인을 더해 음악 감상뿐만 아니라 업무와 여행 등 일상 어디에서든 차별화된 사운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AKG N5 하이브리드와 AKG N9 하이브리드는 6월 21일(금) 공식 출시되며, 삼성닷컴 및 주요 온라인 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AKG는 AKG N5 하이브리드와 AKG N9 하이브리드 출시를 기념해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전시 공간 ‘더쇼룸(the showroom)’에서 6월 18일(화) 오디오 애호가를 대상으로 AKG N 시리즈 신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와 뛰어난 휴대성을 갖춘 프리미엄 완전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AKG N5 하이브리드

AKG N5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완전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은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인 트루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True Adaptive Noise Cancelling)과 Hi-Res(High-Resolution Audio) 인증을 받은 AKG 레퍼런스 사운드가 만나 몰입감 넘치는 청취 환경을 제공한다.

10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통해 강력한 AKG 레퍼런스 사운드를 구현해 정밀하고 풍부한 베이스와 선명한 보컬, 생동감 있는 고음을 들려주며, 이와 함께 몰입형 AKG 공간 음향 기술을 통해 연결된 기기의 스테레오 사운드를 가상 서라운드 사운드로 변환해 청취자에게 특별한 사운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블루투스 5.3 및 2.4GHz USB-C 동글 연결, USB A to C 변환 어댑터를 지원해 다양한 기기와 원활하고 끊김 없는 연결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멀티포인트 연결, 구글 패스트 페어(Google Fast Pair) 및 마이크로소프트 스위프트 페어(Microsoft Swift Pair)를 지원해 기기 간 원활하고 빠른 연결과 전환이 가능하다. USB-C 타입 동글은 충전 케이스에 보관할 수 있어 휴대성도 뛰어나다.

AKG N5 하이브리드는 화상 회의 또는 전화 통화 시 최상의 통화 품질을 위해 6개의 고품질 마이크가 적용됐다. 6개의 마이크가 음성의 모든 뉘앙스를 포착하고, 잡음과 왜곡 없이 선명한 음질을 전달해준다. 또 온라인 화상 회의 플랫폼 Zoom 인증을 받아 Zoom 앱과 뛰어난 기능 호환성을 자랑하며 고품질의 통화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인체공학적인 타원형 튜브 이어팁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과 밀착을 도우며, 더욱 향상된 음향 성능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IP54 등급*의 방수 기능, 최대 32시간(이어버드 8시간, 케이스 24시간, 블루투스 및 ANC 사용 시) 재생 가능한 배터리가 탑재돼 어디서나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 IP54 등급: IEC 국제 표준 규격에 따라 전 방향으로 비산되는 물로부터 보호되는 방수 등급

AKG N5 하이브리드의 출고가는 29만9000원이며, 6월 21일(금)부터 삼성닷컴 및 주요 온라인 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사운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리미엄 무선 오버이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AKG N9 하이브리드

AKG N9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무선 오버이어 헤드폰은 무선 및 유선 모드가 지원되는 Hi-Res 인증을 받은 AKG 레퍼런스 사운드,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기술인 트루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추며, 몰입감 넘치는 공간 음향을 제공해 청취자가 다양한 주변 환경 속에서도 사운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40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통해 구현되는 AKG 레퍼런스 사운드는 풍부하고 정밀한 베이스와 선명한 보컬, 생동감 있는 고음을 들려주며, 몰입형 AKG 공간 음향 기술이 적용돼 디테일하고 실감나는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블루투스 5.3 및 2.4GHz USB-C 동글을 통한 무선 연결과 3.5mm Aux 케이블 유선 연결을 통해 Hi-Res 오디오를 지원해 스튜디오 품질에 가까운 사운드를 선사한다.

AKG N9 하이브리드는 총 6개의 마이크가 적용됐으며, 이 가운데 최상의 통화 품질을 위해 탑재된 4개(이어컵 당 2개)의 버추얼 어댑티브 빔포밍 마이크(virtual adaptive beamforming microphones)는 사용자의 주변 환경의 소음 수준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소음을 억제해줘 전화 통화나 화상 회의 시 사용자의 목소리만 또렷하게 전달해 준다.

또한 온라인 화상 회의 플랫폼 Zoom 인증을 받아 Zoom 앱과 뛰어난 기능 호환성을 자랑하며, 고품질의 통화가 가능해 여가 시간뿐만 아니라 일상의 업무에서도 탁월한 활용성을 발휘한다. 이외에도 멀티포인트 연결, 구글 패스트 페어(Google Fast Pair) 및 마이크로소프트 스위프트 페어(Microsoft Swift Pair)를 지원해 기기 간 원활하고 빠른 연결과 전환이 가능하다.

AKG N9 하이브리드는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초경량 PU 가죽의 헤어 밴드와 쿠션감 있는 이어컵을 적용했으며, 특히 이어컵 내부에 USB-C 동글을 보관하고 이어컵 노브를 통해 볼륨 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편리함까지 더했다. 또한 최대 55시간(블루투스 및 ANC 사용 시) 이용 가능한 배터리가 탑재돼 하루 종일 걱정 없이 여유로운 사용이 가능하다.

AKG N9 하이브리드의 출고가는 42만9000원이며, 6월 21일(금)부터 삼성닷컴 및 주요 온라인 몰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하만 소개

HARMAN (하만)은 커넥티드 카 시스템, 음향/영상기기, 기업 자동화 솔루션 및 커넥티드 서비스 등을 자동차 회사를 비롯한 일반 기업 및 소비자에게 개발, 공급하고 있다. 하만의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AKG®, Harman Kardon®, Infinity®, JBL®, Lexicon®, Mark Levinson®, Revel® 등이 있으며 하만의 제품들은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하이파이 오디오 애호가 및 뮤지션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으며 유명 공연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전 세계 5000만 대 이상의 자동차에 하만의 카오디오와 커넥티드 카 시스템이 사용되고 있으며 하만의 소프트웨어는 가정, 사무실 그리고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모바일 기기 및 시스템을 연결하고 있다. 2017년 3월 하만은 삼성전자의 100% 자회사로 편입됐다. 현재 전 세계에 약 3만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rma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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