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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신기하게 잘 맞는 마르세유 타로와 십이신살’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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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신기하게 잘 맞는 마르세유 타로와 십이신살’을 펴냈다.

김기학 지음, 좋은땅출판사, 364쪽, 5만원
김기학 지음, 좋은땅출판사, 364쪽, 5만원
이 책의 저자인 김기학 교수는 공주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상명대학교와 한남대학교에서 풍수, 명리, 타로, 동양학과 관련된 강의를 진행했다. 현재는 공주대학교 대학원 동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단법인 창일학술문화원의 이사장도 맡는 등 동서양의 사상과 철학을 융합하는 연구에 앞장서고 있다.

김기학 교수가 쓴 ‘신기하게 잘 맞는 마르세유 타로와 십이신살’은 서양의 타로와 동양의 음양오행 사상을 연계해 새로운 시각으로 타로를 해석한 책이다. 타로는 똑같은 모양과 현상을 가지고 변화무쌍한 운명을 보아야만 하는 한계가 있다. 이 책은 타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사주의 십이신살을 적용하면서 더 심도 있게 운세를 들여다보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타로의 원조에 해당하는 ‘마르세유 타로’를 중심으로 타로 카드의 의미를 중세 유럽의 시대적 상황, 그리스·로마 신화의 인물 등과 연결해 설명하고 오늘날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자세한 배경 설명을 읽으면서 이해도를 높이고 십이신살과 연관된 해석으로 더욱 폭넓은 시야를 가지게 되면서, 타로에 대해 더욱 깊은 해석을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타로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타로의 해석 능력도 향상시키고 십이신살을 활용한 깊이 있는 분석으로 삶의 방향성도 새롭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신기하게 잘 맞는 마르세유 타로와 십이신살’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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