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웨어, AI 가속을 위한 기가바이트-AMD MI300X 서버 출시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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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02:50
서울--(뉴스와이어)--AI, HPC 컴퓨팅 전문 기업 미루웨어(대표 이정훈)는 AMD의 새로운 AI 가속 GPU인 MI300X가 탑재된 기가바이트 G593-ZX1 5U MI300X OA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복잡한 연산을 필요로 하는 환경에서 최대 1.3 PetaFLOPs의 성능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최대 1.5TB 용량의 HBM3 메모리를 통해 병목현상 없이 빠르게 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이러한 기가바이트 G593-ZX1 5U MI300X OAM은 생성형 AI 및 머신러닝 트레이닝을 위한 광범위한 데이터 분석에 있어 밀도 높은 성능과 대용량, 메모리를 바탕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워크로드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가바이트 G593-ZX1 5U MI300X OAM에 탑재된 AMD Instinct MI300X는 PCIe 5.0 인터페이스를 바탕으로 하는 OAM 모듈 기반의 가속기로, 양방향 128GB/s 속도 기반의 링크를 통해 각 GPU를 연결하는 AMD 인피니티 패브릭 메시 기술로 연결돼 GPU간 초고속의 데이터 전송으로 빠르게 데이터를 처리하게 된다.
이렇게 8개의 GPU가 상호 연결되는 고속의 GPU 인터커넥트를 통해 대용량의 데이터 및 빅데이터 처리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각각의 MI300X가 가진 192GB HBM3 메모리는 최대 1.5TB 용량으로 메모리가 구성돼 생성형 AI, 머신러닝 트레이닝을 통해 빠르게 모델화하는 데에도 용이하다.
AMD는 ROCm 6 오픈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하드웨어 가속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AI 및 ML 프레임워크인 PyTorch, TensorFlow, ONYX-RT, Trition 및 JAX에 대한 지원도 하고 있다. 또한 개발자 허브를 통해 HPC 애플리케이션 및 프레임워크를 위한 가이드와 GPU 소프트웨어 컨테이너에 대한 지원도 이루어지고 있다. 이를 통해 생성형 AI 분야에서뿐만 아니라 천체물리학, 기후 및 기상, 유체 역학, 지구 과학 및 물리학, 분자 역학 분야에서 요구되는 데이터 처리 또한 용이하게 운용이 가능하다.
미루웨어는 GPU, CPU 가속 기반의 H/W, S/W를 제공하는 IT 기업으로 연구 및 개발 분야에 요구되는 IT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HPC 기반의 CUDA 기술 지원 및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LLM, 딥러닝 개발 솔루션, K8s (Kubernetes), Slurm 기반의 MLOps 시스템 자원 관리 등 데이터센터 인프라 환경 구축에 관련된 전반적인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이정훈 미루웨어 대표는 “AMD Instinct MI300X 플랫폼을 포함하는 기가바이트 G593-ZX1 모델은 기업이나 고객사라 바로 운용이 가능한 표준 규격 기반의 제품일 뿐만 아니라 기존 AI 및 서버 인프라에 추가해 회사 개발 솔루션의 개발 기간과 모델화를 단축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시간과 개발 비용을 절감 시킬 수 있다. 또한 강력한 패시브 냉각 솔루션 구축도 가능한 모델이다”라고 밝혔다.
미루웨어는 AMD와 함께 기가바이트 G593-ZX1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솔루션 구매시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 증정 뿐만 아니라 상담시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미루웨어 홈페이지 제품 문의 메뉴 또는 뉴스레터 신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루웨어 소개
미루웨어는 여러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연구 및 개발 분야에서 요구되는 연산처리의 가속화를 위한 솔루션을 공급 및 개발하는 기업으로,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환경에 맞추어 다양한 형태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장지원(On-Site Support)을 지향하고 있다. 미루웨어는 기업, 연구소, 학교 등 다양한 고객에게 서버 클러스터와 IBM 고성능 스토리지를 공급해 왔으며, Ai 기반의 의학 연산, 자연 연산, 가상 연산, 이미지 프로세싱뿐만 아니라 딥러닝, 비주얼 렌더링 등 다양한 분야에 솔루션을 공급하는 한편 개발에 관련된 기술 지원 및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