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재단법인 기빙플러스와 ‘티아시아 커리 나눔 캠페인’으로 따뜻한 한 끼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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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8 02:30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세계 사회 정의의 날을 맞아 재단법인 기빙플러스(구 밀알나눔재단)와 ‘따뜻한 한 끼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샘표는 식사를 거르기 쉬운 독거노인이나 저소득층 아동 등 취약계층이 영양가 있는 한 끼를 쉽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티아시아 비프 키마 커리’를 전달했다.
샘표는 1946년 창립 이래 △구성원의 행복 △지역 사회 기여 △문화의 다양성을 핵심 가치로 추구하고 있으며, 한국 식문화 발전을 선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2018년부터 국내 최초 기업 사회공헌(CSR) 전문 스토어 기빙플러스에 꾸준히 제품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해 왔다. 또한 건강과 환경에 이로운 요리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즐겁게 요리해’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기빙플러스로부터 ‘2024 친환경 기브그린 캠페인 환경경영상’을 받았다.
14일 서울 도봉구 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정수 샘표식품 최고고객책임자(CCO)와 도봉노인종합복지관 이은주 관장, 기빙플러스 백준현 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샘표는 색다르면서도 우리 입맛에 꼭 맞는 깊은 풍미가 매력적인 티아시아 커리 중 ‘티아시아 비프 키마 커리’ 4만5000여 개를 기빙플러스 측에 기탁했다.
‘티아시아 비프 키마 커리’는 카라멜라이징한 양파의 깊은 감칠맛과 숙성한 카레의 진한 풍미가 어우러져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사랑받고 있다. 이날 후원한 제품은 도봉노인종합복지관과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취약계층이 풍족하게 먹을 수 있도록 인당 10봉 이상 전달될 예정이다.
샘표는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따뜻한 한 끼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식탁을 책임지는 대표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 실현을 다 하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empi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