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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포드, 배우 존 데이비드 워싱턴과 함께한 신제품 ‘부아 파시피크’ 향수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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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존 데이비드 워싱턴(John David Washington)이 두려움 없는 자기 표현의 활력과 자유를 담은 톰포드(TOM FORD)의 새로운 시그니처 향수 ‘부아 파시피크(Bois Pacifique)’의 캠페인 모델로 등용되었다.

TOM FORD Bois Pacifique Campaign starring John David Washington. Photo Credit: David Sims
TOM FORD Bois Pacifique Campaign starring John David Washington. Photo Credit: David Sims
미국배우조합상(SAG)과 골든글로브 후보에 오른 배우인 워싱턴은 절제와 인내, 그리고 자기 자신과 기량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의 열망을 통해 자신만의 서사를 써내려오고 있다. 워싱턴은 커리어 경로를 전환하여 오랫동안 원했지만 억눌렀던 연기에 대한 열정을 추구해왔다. 스스로 새로운 정체성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2015년 HBO의 인기 시리즈인 ‘볼러스(Ballers)’에서 처음으로 연기의 기반을 다진 후 스파이크 리(Spike Lee) 감독의 영화 블랙클랜스맨(BlacKkKlansman)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스타를 만들어 준 주연 역할을 맡았다. 이 작품은 칸 영화제에서 첫 상영되었고, 그는 골든글로브상, SAG, 그리고 전미 유색인 지위 향상 협회(NAACP) 이미지 어워드 후보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영화계에서 가장 저명한 작가주의 감독들의 눈에 들면서 크리스토퍼 놀란(Christopher Nolan) 감독의 ‘테넷(Tenet)’, 샘 레빈슨(Sam Levinson) 감독의 ‘말콤과 마리(Malcolm & Marie)’, 데이빗 O. 러셀(David O. Russell) 감독의 ‘암스테르담(Amsterdam)’, 개러스 에드워즈(Gareth Edwards) 감독의 ‘더 크리에이터(The Creator)’ 등에 출연했다. 현재 넷플릭스(Netflix)에서 어거스트 윌슨(August Wilson)의 ‘피아노 레슨(Piano Lesson)’을 각색한 영화에 출연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브로드웨이 리바이벌 공연에서 ‘보이 윌리(Boy Willie)’ 역을 맡은 바 있다. 이처럼 자유자재로 변하는 역할을 맡으며 워싱턴은 현대 할리우드의 메시지를 이끌어가는 배우로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

이 캠페인은 여행 중인 작가의 모습을 단편 영화처럼 담아낸 데이비드 심스(David Sims)가 촬영했다. 2025년 1월 21일에 공개된 이 캠페인의 이미지와 영상은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의 빅서(Big Sur)의 웅장함에 몰입된 워싱턴의 모습을 보여준다. 호기심과 무한한 창작의 자유에 대한 희망이 그를 경외스러운 빛과 초월의 경지로 이끈다. 내면의 평화에 대한 추구가 심오한 아름다움과 자아 발견이 만나는 곳을 향한 서사시적 여정으로 워싱턴을 이끈다. 바로 고대 레드우드 숲의 힘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곳이다.

1월에 출시되는 부아 파시피크는 자연의 장엄한 요소 속에서 발견되는 무한한 자유를 탐구한다. 샌달우드, 시더, 오크우드 향이 부아 파시피크의 숲을 이룬다. 카다멈 에센스, 밝은 아키갈라우드(akigalawood™), 향기로운 강황이 어우러져, 대지의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혹적인 관능미를 완성한다. 부아 파시피크는 그 영감에 걸맞은 존재감을 뽐내는 우디 스파이시 계열의 향수이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4175196/en

웹사이트: https://www.tomfor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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