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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파라, 트라이탄 밀폐용기 ‘브루클린 프레시매니저’ 신규 사이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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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세련된 도시 감성을 전하는 미국 주방 브랜드 프리파라(대표 David Wu)는 출시 5개월 만에 100만개를 판매해 밀리언 유닛 셀러가 된 브루클린 프레시매니저의 신규 사이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루클린 프레시매니저 신규 사이즈 출시
이번에 새로 발매한 밀프렙 전용 용기 2-5호(왼쪽)와 긴재료 전용 보관 용기 7호의 모습
이번에 새로 발매한 밀프렙 전용 용기 2-5호(왼쪽)와 긴재료 전용 보관 용기 7호의 모습
2023년 12월 프리파라와 1000만개 공급계약을 맺은 바 있는 마이하우스의 강제곤 대표는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신규 사이즈는 한국 소비자의 트렌디한 식문화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디자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다이어트 및 건강한 삶을 위해 샐러드나 야채찜을 많이 먹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이를 소분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마다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을 수 있는 밀프렙 전용 용기 2-5호, 대파와 같이 긴 식재료를 효율적으로 보관하기 위한 7호는 한국 소비자를 위해 특별히 만든 사이즈”라며 신규 사이즈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브루클린 프레시매니저는 2022년 6월 CJ온스타일 ‘박솔미의 솔깃한 생활’을 통해 홈쇼핑에 선보인 이래 약 16개월 만에 100만개 넘게 판매된 ‘래치락(Latchlok)’의 후속 제품이다. 뚜껑을 열지 않고 전자레인지에서 데우거나 국물을 흘리지 않고 따를 수 있는 푸어링 림과 같은 래치락만의 소비자 배려 기능은 승계하면서 잠금장치를 뚜껑의 중앙으로 옮겨 공간을 절약하고 용량은 최대 50% 키웠다. 이는 냉장고에 보관할 반찬이나 식재료가 많은 한국의 식문화에 최적화한 공간 절약형 디자인이다.

브루클린 프레시매니저는 바이페놀 A 환경 호르몬이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소재, 이른바 ‘젖병 소재’로도 알려진 트라이탄을 활용해 프리미엄 밀폐용기로서 위상을 이어가고자 한다. 트라이탄 소재는 안전성뿐만 아니라 유리의 투명함과 스테인리스의 견고함, 플라스틱의 가벼운 특성을 골고루 갖고 있어 밀폐용기와 같이 매일 사용하는 주방용품에 이상적인 소재로 평가된다.

프리파라는 2006년 미국 뉴욕에 설립된 주방용품 브랜드로, 한국(총판 하이브코리아)을 비롯해 세계 35개 나라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2019년부터 대만 상장사인 지아웨이라이프스타일의 100% 자회사로 편입됐다.

하이브코리아 소개

하이브코리아는 주방, 생활, 커피, 아웃도어용품을 소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미국 주방브랜드 프리파라, 미국 커피용퓸브랜드 쉘브루, 미국 커피용품브랜드 에어스케이프, 그외 소울핸드, 나노백등의 브랜드의 국내 공식 파트너사다. 하이브코리아 제품은 크라우드펀딩, 백화점, 홈쇼핑, 코스트코와 같은 대형 할인매장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hivek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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