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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스킨, 6월 환경의 달 맞아 친환경 스테이셔너리 아이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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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세계 환경의 날’이 있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다양한 브랜드에서 친환경 신제품 출시하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최근 기후 위기가 심화하면서 친환경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몰스킨(MOLESKINE) 브랜드는 무분별한 자원 사용을 줄이고 환경에 부담을 덜 수 있는 친환경 스테이셔너리 아이템을 추천한다.

몰스킨 ‘프레셔스  에티컬 컬렉션(PRECIOUS  ETHICAL COLLECTION)’ 비제아 백팩
몰스킨 ‘프레셔스 에티컬 컬렉션(PRECIOUS ETHICAL COLLECTION)’ 비제아 백팩
비건 레더로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한 몰스킨 프레셔스 & 에티컬 컬렉션(PRECIOUS & ETHICAL COLLECTION)

먼저 몰스킨 프레셔스 & 에티컬 컬렉션(PRECIOUS & ETHICAL COLLECTION)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비제아(Vegea)사에서 생산한 비건 레더로 제작됐다. 식물성 성분의 가죽은 와인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포도 껍질, 씨, 줄기 등 포도 찌꺼기를 활용해 만들어졌으며 내구성이 뛰어나 노트와 가방으로 제작됐다.

프레셔스 & 에티컬 컬렉션 비제아 노트는 세련된 가죽 패턴을 재현한 ‘보아’와 매끄러운 가죽 질감의 ‘카프리’ 두 가지 커버 스타일로 제공된다. 천연 소재로 부드러운 가죽의 느낌을 구현한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라지 사이즈와 엑스라지 사이즈 두 가지 크기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몰스킨의 모든 노트와 다이어리 내지는 친환경 제조 과정을 인증하는 FSC 인증을 받은 중성지를 사용해 지속 가능성을 고려했다.

그린과 블랙 컬러로 만나볼 수 있는 프레셔스 & 에티컬 컬렉션 비제아 백팩은 고급스러운 패턴과 높은 활동성이 특징이다. 100% 식물성 가죽으로 만들어진 튼튼한 외부는 더위와 습기에 강하며 매쉬 소재의 등받이가 있어 덥고 습한 여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내부에는 카드 및 귀중품을 보관하는 다양한 포켓이 있으며 비건 레더 파우치, 매쉬 소재 파우치, 더스트 백 소재 파우치가 함께 제공돼 소지품을 상황에 맞게 보관할 수 있다.

다이어리로 변신한 체리와 포도, 몰스킨 언데이티드 라이프 스파이럴 다이어리(UNDATED LIFE SPIRAL DIARY)

몰스킨은 이탈리아 천연 섬유 기업 파비니(Favini)사에서 과일 잔여물로 만든 종이를 재사용해 언데이티드 라이프 스파이럴 다이어리(UNDATED LIFE SPIRAL DIARY)를 제작했다. 노트 커버는 상품이 판매되기 전에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활용해 버려지는 자원을 최소화했으며, 코르크 재질의 스프링까지 다이어리의 모든 구성품이 친환경 소재로 만든 제품이다.

‘크러쉬 체리’와 ‘크러쉬 그레이프’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다이어리 커버 뒷면에 ‘I was a cherry (나는 체리로 만들어졌어요)’, ‘I was a grape (나는 포도로 만들어졌어요)’ 문구가 각인돼 체리와 포도에서 시작된 친환경 페이퍼의 내추럴한 무드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또한 날짜가 적혀 있지 않아 원하는 시점부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종이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몰스킨(MOLESKINE) 소개

19세기 파리의 소박한 검은색 노트에서 착안한 몰스킨(MOLESKINE)은 반 고흐부터 피카소, 헤밍웨이 등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이 사랑한 노트의 명맥을 이어 오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영화부터 패션 브랜드, 유명 아티스트까지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와 협업할 뿐만 아니라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결합으로 사용자에게 새로운 기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몰스킨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oleskineKorea

웹사이트: http://www.molesk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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