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레스토랑 모델 ‘쿠라스시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점’, 4월 13일 퓨처 라이프 존에 오픈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회전초밥 체인점 중 하나인 쿠라스시(Kura Sushi Inc.)(본사: 일본 오사카부 사카이시)가 오는 4월 13일(일) ‘오사카-간사이 엑스포(Osaka-Kansai Expo)’의 ‘퓨처 라이프 존(Future Life Zone)’에서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둔 역대 최대 규모의 쿠라스시 레스토랑을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쿠라스시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점(Kura Sushi Osaka Kansai Expo Store)은 쿠라스시 역사상 최다 좌석 수인 338석과 약 135m의 가장 긴 회전 벨트를 갖춘 역대 최대 규모의 매장이다. 외관 디자인은 심플하며, 쿠라스시의 상징인 창고를 연상시키는 나마코 벽, 공기 중의 먼지와 바이러스로부터 초밥을 보호하는 ‘항균 초밥 커버 미스터 프레시니스(Antibacterial Sushi Cover Mr. Freshness)’ 속의 대형 참치 초밥 이미지로 꾸며져 있다. 인테리어는 럭셔리하고 모던한 일본풍 디자인으로, 나뭇결이 살아있는 테이블과 등받이, 다다미 스타일의 좌석 표면, 천장에 대담한 그래픽으로 표현된 거대한 접시 등이 인상적이다.

외부 벽은 ‘인공 물질이 없는 석고’로 만들었다. 이 석고는 폐 조개껍질 33만6000개를 재활용하고, 해조류로 만든 접착제와 기타 재료를 사용했다. 계산대 카운터와 화장실의 픽토그램에는 총무게 약 100kg의 폐 플라스틱병 뚜껑과 밀키 화이트 칼라의 폴리에틸렌 탱크를 사용해 소각했을 경우 배출되었을 CO2 배출량을 약 3분의 1 수준으로 줄였다. 또한 윈드 쉘터 내부의 좌석 번호와 로고 표지의 일부는 로프, 부표, 바구니 등 총무게 15kg에 달하는 재활용 어구를 사용해 제작했다. 대기 구역의 벤치는 일본에서 숲의 생태 관리를 위해 솎아낸 삼나무로 제작되었다. 방문객이 가져갈 수 있는 ‘빗쿠라폰(Bikkura Pon®)’ 캡슐과 기타 물품도 재활용되었고, 테이크아웃 용기도 친환경 소재로 제작했는데, 이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달성에 기여하려는 목표 때문이다.

또한 이 레스토랑에는 고객의 편의와 쾌적함을 높여주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데, 이 시스템은 다년간 개발한 AI와 ICT 기술을 활용해 위생과 품질 관리를 향상시킨다. 쿠라스시는 대형 회전초밥 체인 중 유일하게 이러한 시스템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회전 벨트에 의한 서빙’이라는 개념에 최신 기술을 접목한 최첨단 레스토랑이 탄생했으며, 이는 대형 회전초밥 체인이기에 가능했던 성과이다.

이 레스토랑에서는 일반 초밥 메뉴와 함께 지속 가능한 어업을 장려하기 위해 쥐돔(nizadai) 등 어획량이 적은 생선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메뉴와 70개 국가 및 지역의 대표 요리를 재현한 70코스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기자회견에서 쿠라스시의 홍보, 광고 및 투자자 관계 부문 이사 겸 총괄 매니저인 오카모토 히로유키(Hiroyuki Okamoto)는 “우리는 모든 레스토랑에서 컨베이어 벨트로 초밥을 제공하는 유일한 메이저 회전초밥 체인이다. 우리의 콘셉트는 전 세계 방문객들이 미소로 가득한 즐거운 식사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요소와 최첨단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레스토랑 모델’을 전 세계에 소개하여 일본에서 기원한 회전초밥 문화를 더 많은 사람에게 전파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쿠라스시는 2월 말 현재 일본 546곳, 미국 73곳, 대만 59곳, 상하이 3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쿠라스시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점의 특징

· ‘폐 조개껍질’을 재사용한 ‘인공 재료가 없는 석고’를 외벽 재료로 사용한 지속 가능한 매장

· 쿠라스시 역사상 가장 많은 좌석 수와 가장 긴 회전 벨트로 쿠라스시 회전초밥만이 제공할 수 있는 즐거운 식사 경험을 선사

· 폐자재 사용을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한 이니셔티브
쿠라스시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점은 친환경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레스토랑의 다양한 영역에서 재활용 소재를 활용하고 있다. 계산대 카운터와 화장실의 픽토그램에는 폐 플라스틱병 뚜껑과 밀키 화이트 칼라의 폴리에틸렌 탱크를 사용하고, 윈드 쉘터의 일부 로고 사인과 좌석 번호 표시에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낚싯줄, 부표, 바구니 등을 사용했다.

· 친환경적 ‘Bikkura Pon!®’ 캡슐 및 테이크아웃 용기 도입
‘Bikkura Pon!®’ 캡슐은 전분과 펄프로 만든 펄프 사출 성형(Pulp Injection Molding, PIM) 기술을 사용한 종이 캡슐이다. 이 캡슐은 연소 시 독성물질을 배출하지 않으며 재활용이 가능하고 약 6개월이면 토양에서 분해된다. 테이크아웃 용기는 야자수잎 잔여물을 사용하는데(*1), 이 잔여물은 팜유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원료의 일부로 생산된다. 이로써 소각 시의 CO2 배출량과 매립 분해 시의 메탄가스를 감소시켜 환경적 영향을 줄일 수 있다. 테이크아웃 종이봉투는 100% 재활용 종이로 만들었다(*2). 또한 포장 용기 안쪽에는 ‘운세 메시지’가 인쇄되어 있어, 테이크아웃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더한다.

*1 야자수잎 잔여물: 팜유 생산 과정에서 야자수잎을 압착한 뒤 남게 되는 공과(empty fruit bunch) 형태의 잔여물을 의미한다.
*2 종이봉투 손잡이 제외

· 오랜 기간의 어장 조성 노력을 통해 실현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메뉴 제공
쿠라스시는 일본 어민들과 다양한 이니셔티브에서 협력하여 미래의 풍요로운 바다를 지키기 위해 해양 자원 보호와 어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사용량이 낮은 생선, AI 기반 ‘스마트 양식’, 유기농 생선 등 지속 가능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쿠라스시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점에서도 ‘양배추 쥐돔(Cabbage Nizadai)’, ‘유기농 방어(Organic Hamachi)’, 비규격 야채로 만든 야채 피 ‘베지토(Vegito)’(당근 피(carrot sheet))를 사용한 ‘건강 롤(Healthy Roll)(새우 마요)’ 등 쿠라스시만이 실현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메뉴를 선보이며 음식을 통한 ‘지속 가능 발전’을 홍보하고 있다. 쿠라스시는 식품을 통해 ‘지속가능개발목표(SDG)’ 달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 70개 국가와 지역을 대표하는 요리를 선보이는 쿠라스시의 첫 스페셜 메뉴
쿠라스시는 70개 국가와 지역을 대표하는 요리를 재현한 스페셜 메뉴를 개발했다. 이중 25가지 메뉴는 주일 대사들과 각국의 정통 풍미에 정통한 분들께 시식을 요청하고, 이들의 의견과 조언을 바탕으로 개선했다. 각 국가와 대사의 요리 문화가 반영된 정통의 맛을 재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엑스포점에서는 세계 각국의 70여 가지 요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항균 스시 커버 미스터 프레시니스’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점 콘셉트를 표현하기 위해 스페셜 에디션으로 디자인되었다. 즉, ‘회전하는 벨트가 세상을 하나로 모은다’는 콘셉트이다. 두 개의 커버는 엑스포의 컬러인 빨간색과 파란색 손이 악수하는 모티브로 연결되어 있다. 앞쪽 커버에는 다양한 국가와 지역의 요리가, 뒤쪽 커버에는 회전 벨트 위에서 함께 이동하고 있는 초밥 접시가 담겼다.

매장 개요

· 매장명: ‘쿠라스시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점’
· 영업시간: 10:00-21:00
· 좌석 수: 338석
· 좌석 공간 면적: 799.55제곱미터

HP: https://www.kurasushi.co.jp/2025expo/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0325146381/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kurasushi.co.j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