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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아 ‘결 쿠션’ 출시 이틀 만에 초도 물량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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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가 뷰티 크리에이터 알라뷰티와 공동 개발한 ‘결 쿠션’이 출시 이틀 만에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아누아 ‘결 쿠션’
아누아 ‘결 쿠션’
아누아는 결 쿠션 출시를 기념해 11월 4일부터 3일간 자사 공식몰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2일차에 준비한 물량을 모두 소진하며 조기 종료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어성초와 PDRN 라인을 중심으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였던 아누아의 첫 메이크업 제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결 쿠션은 베이스 카테고리에서 높은 전문성을 지닌 뷰티 크리에이터 알라뷰티와 협업한 제품으로, 알라뷰티는 ‘쿠션 팩트 폭력 리뷰’ 시리즈를 통해 솔직하고 현실적인 리뷰로 구독자와의 신뢰를 쌓으며 탄탄한 팬층을 형성했다.

아누아 결 쿠션은 두꺼운 커버 대신 본연의 자연스러운 피부 결을 강조한 제품이다. 아누아만의 매끈결 콤플렉스 기술을 적용해 모공이나 요철 등 피부 결점을 보정하며, 어느 각도에서도 결점 없는 매끈한 피부를 표현한다. 세미 글로우 제형의 얇은 반겹 커버로 가벼운 사용감을 제공하며, 스킨케어 브랜드의 노하우를 담아 은은한 속광이 도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크닝 현상을 고려해 시간이 지나도 들뜨거나 무너지지 않고 깔끔한 유지성을 자랑한다. 다양한 피부 타입을 가진 알라뷰티의 구독자들이 조색 작업에 직접 참여했으며, 이들의 의견을 반영해 총 3가지 컬러로 선보였다.

아누아는 제형부터 조색 등 모든 개발 단계에서부터 고객 관점이라는 아누아의 본질을 지켜 초도 물량 완판이라는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더욱 완성도 높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누아는 K-뷰티를 대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론칭 5년 만에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주요 시장의 플랫폼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며 해외에서 가장 사랑받는 뷰티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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