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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지음, 서울시 망원시장과 지역 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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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지음 임직원과 망원시장 임직원이 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메타지음(대표 장희돈)이 서울시 망원시장(상인회장 김진철)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후원금 500만원 기탁식과 함께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메타지음은 ICT 전문 기업으로 이날 협약식을 통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ICT (정보통신 기술) 관련 솔루션 및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즉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인프라 기술(공공 네트워크 기술, 표준 기반 IoT 플랫폼 기술, 인증·인가·비식별화 보안 기술 등) 등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응용 서비스 개발 및 실증을 지원해 스마트 전통시장 육성 및 지역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자 한다.

스마트한 재래시장 활성화는 단순히 판매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운영·관리, 물류·유통, 편의·안전 분야 등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종합 맞춤형 서비스’ 기획·개발 및 구축을 통해 실증·구현할 수 있는 맞춤형 IT 서비스를 말한다.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망원시장은 반경 1.5km 내에 망원 한강공원, 홍대, 상수, 합정, 연남동 등의 젊은 세대가 찾는 홍대 상권에 있다. 상권의 확장으로 망원시장에서 117m 내 망리단길이 형성돼 젊은 청년 상인들이 들어와 기존의 업종에 새로운 업태를 만들어 운영하면서 트렌디한 식품과 실내 디자인 및 소품으로 골목 문화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서울의 문화 관광지로 현재 망원시장은 먹거리 특화 전통시장으로서 지역 주민 및 관광객을 위한 배달, 택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진철 망원시장 상인회 회장은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ICT 서비스를 접목해 재래시장도 대형마트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골목 상권을 지켜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메타지음 장희돈 대표는 “당사가 서울시 선도 재래시장인 망원시장에 후원금을 기탁하게 돼 너무나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국민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망원시장의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도록 IT 기업인으로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타지음은 4차산업혁명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핵심 기술인 AI, AIoT, Digital twin, Metaverse, Quantum Computing, Biometrics를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COOP (Continuity Of Operation Plan, 기능연속성계획) 및 BCMS (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Systems, 업무연속성관리시스템) 관련 컨설팅 사업과 바이브라 이미지 기술을 적용한 심리 상태 분석, 출입 보안, 비디오폴리그래프(거짓말탐지기), 다중 기능 검사 및 성격 검사 사업을 통해 핵심 역량을 강화하여 성장하고 있는 ICT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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