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 LLUBB’ 소개팅앱, 인스타그램 기능 적용으로 새로운 환경을 선보이다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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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전문 개발 회사인 주식회사 럽은 크리스마스 한달을 앞둔 11월 29일(금) 새로운 개념의 데이팅·소개팅 앱을 출시한다. 기존의 데이팅앱의 정형화된 서비스에서 한 걸음 발전된 서비스로 구성된 ‘럽(LLUBB)’은 기존 데이팅앱 시장에 새로운 다크호스로 부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의 데이팅앱은 간단한 프로필과 사진만을 보고 매칭 여부를 결정하는데, 이번에 출시된 럽(LLUBB)은 인스타그램의 피드 기능을 적용해 하루의 일상 기록을 통해 추천받은 이성의 취향과 관심사를 나눌 수 있어 보다 진실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식회사 럽의 CEO 김유승 대표는 브랜드 네임을 럽(LLUBB)으로 정한 것에 대해 “럽은 영문으로는 LLUBB를 사용하지만 영어 발성은 럽으로 발음되므로 LOVE의 영어 축약어인 LUV를 연상하게 한다. 또 MZ세대에서 럽스타라는 유행어는 연인이 됐을 때 함께한 사진과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려서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는 행위를 표현하는 축약어인데, 이번에 출시된 럽(LLUBB)도 지금은 솔로, 돌싱이지만 럽(LLUBB)을 통해 행복한 연인을 만나 함께 럽스타를 할 수 있는 바램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데이팅·소개팅앱 럽(LLUBB)의 기획과 개발을 주도한 김유승 대표는 “제 자신도 이혼이라는 어려운 과정을 겪은 당사자로서 기존의 데이팅앱을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을 IT업계의 오랜 경험을 활용해 최선을 다해 보완해 서비스를 구성했다”고 앱 출시 소감을 말했다. 특히 “로맨스스캠의 문제점과 데이팅앱이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시각이 존재하는 것은 앱 서비스의 내용이 이러한 문제점을 부추기는 측면이 있다”는 것도 지적했다.
이러한 문제점을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해 럽(LLUBB)의 회원 가입은 솔로와 돌싱이면 가능하지만, 보다 신뢰 있는 만남을 보장하기 위해 법적 싱글 인증 배지 제도를 제공한다. 또 지인, 친구, 가족들이 추천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한다. 추천을 많이 받은 이성은 주변으로부터 인정을 받는 사람으로, 그 어떤 것보다 상대를 신뢰할 수 있는 도구로 정착될 수 있어 데이팅앱 시장에서 신선한 충격이 예상된다.
기존 데이팅앱은 좋아요와 이성을 추천받을 때마다 비용을 지불하다보면 예상보다 많은 비용이 지출되고, 또 결제의 번거로움과 부담감이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럽(LLUBB)은 구독 서비스를 도입해 남성은 무료 7일간의 체험 후 구독 서비스로 추가 비용 없이 모든 서비스 사용이 가능하고, 여성은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데이팅·소개팅 앱 럽(LLUBB)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LLUBB 또는 럽스타, 럽 키워드로 검색이 된다.
주식회사 럽은 이번 럽(LLUBB)의 한국 출시를 시작으로 한달간의 안정화 기간을 거쳐 미국, 영국, 러시아, 독일, 일본 등을 포함한 30개국에 동시 론칭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데이팅앱 시장에서 한류의 열풍과 같이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다.
럽 소개
주식회사 럽(LLUBB)은 다양한 분야의 선도적인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전문 IT기업이다. 특히 SNS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분야 중 이성 간의 커뮤니티를 만들어가는 데이팅앱 ‘LLUBB’을 출시해 전 세계 30개국에 동시 오픈했다. 향후 다양한 서비스 영역으로 확대 예정이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gram.com/llubb_official
웹사이트: http://www.llub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