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청소년종합지원센터,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동작지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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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02:00
서울--(뉴스와이어)--보라매청소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희진)는 지난 6월 11일 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동작지회(지회장 송정학)와 ‘동작구 청소년안전망 강화 및 연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PC방은 대표적인 청소년 다중이용시설이면서 24시간 운영되는 특성으로 위기청소년 발견 및 지원에 있어 특히나 민간 자원의 자발적 참여가 필요한 공간이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동작지회는 1388청소년지원단에 소속돼 △위기청소년 발견·구조 △상담·복지서비스 연계에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조희진 보라매청소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이 한층 더 지역사회의 관심과 보호를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라매청소년종합지원센터는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관장 권준근), 시립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센터장 박세라), 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조희진)의 네트워크 체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