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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라인, AI아트체험 테마파크 ‘팝스월드’ 여름성수기 전년 대비 270% 고객 방문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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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개장 1주년을 맞이한 팝스라인의 AI아트체험 테마파크 ‘팝스월드’는 올 여름 성수기 동안 방문객 수가 전년 대비 270% 증가하며 전국구 야간명소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브릿지엑스(Bridge X) 소개
브릿지엑스 메인 화면 갈무리. 대화에 따라 캐릭터가 상대방의 니즈에 따라 상품과 서비스 공간을 소개하는 감정에 반응하는 브릿지엑스 캐릭터 제니
브릿지엑스 메인 화면 갈무리. 대화에 따라 캐릭터가 상대방의 니즈에 따라 상품과 서비스 공간을 소개하는 감정에 반응하는 브릿지엑스 캐릭터 제니
이러한 성장은 지난 6월 시즌1에 이어 시즌2 오픈과 함께 대대적으로 추가된 AI아트 콘텐츠 덕분으로 분석된다. 팝스월드는 공간컴퓨팅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상호작용하는 방식으로 AI아트 콘텐츠를 댄스, 스포츠, 게임 등에 구현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팝스월드의 AI아트 콘텐츠는 관람객들에게 실감 나는 상호작용 경험을 제공하며, 좁은 공간에서도 몰입감을 극대화해 성인 관람객들까지 매료시키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콘텐츠는 전국 지자체 및 게임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방문 및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에 팝스라인은 올해 한국관광공사의 ‘2024 관광트레블테크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결하는 딥테크 분야에서의 성과로도 주목받고 있다.

팝스월드의 방문객 중 약 60%가 팝스월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오프라인 경험을 온라인으로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롭게 출시된 팝스월드 애플리케이션은 초거대 언어모델(LLM)에 외부 데이터를 추가한 ‘브릿지엑스’ 플랫폼을 통해 온보딩됐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와 대화하며 지역 맛집, 테마파크, 숙박업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게임형 AI 광고 플랫폼으로, 복잡한 검색 없이도 원하는 정보를 캐릭터와 대화를 통해 손쉽게 얻을 수 있다.

특히 브릿지엑스는 캐릭터 챗봇과의 관계 설정 기능이 주목받고 있는데 사용자는 챗봇과 동생, 누나, 연인 등의 관계를 설정할 수 있으며, 대화 내용에 따라 캐릭터의 표정이 바뀌는 감정 표현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챗봇과 누나로 관계를 설정하고 어려운 수학 문제 해결이나 진로 상담과 같은 교육적인 대화도 나눌 수 있다.

팝스라인 측은 브릿지엑스는 AI 광고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일반 고객은 과금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며, 국내 및 글로벌 시장으로의 사업확장을 위해 한국에 우선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말했다.

팝스라인과 단양관광공사는 이번 론칭을 하면서 단양을 대표하는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10곳을 학습시켜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AI를 활용한 지역 관광 탐색 서비스 제공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팝스라인 소개

팝스라인은 ‘브릿지엑스’ AI 검색광고 게임플랫폼 운영사다. 공간컴퓨팅 기술을 시작으로 오프라인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AI 검색서비스와 ‘팝스월드’ AI아트 테마파크를 통해 고객사의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브릿지엑스 AI 검색광고는 다른 검색광고 비용보다 최소 10배 이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팝스월드 홈페이지: https://www.popsworld.net

웹사이트: http://www.pops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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