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현 체크멀 연구소장,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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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2:00
용인--(뉴스와이어)--안티랜섬웨어 앱체크 개발 기업 체크멀은 김경현 연구소장이 29일 열린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2023(소프트웨이브)’에서 ‘제2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 상’ 포상에 선정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경현 연구소장이 개발에 참여한 체크멀의 안티랜섬웨어 앱체크는 국내 최초 상황 인식 기반 랜섬웨어 탐지 엔진이 탑재돼 시그니처 없이 신종/변종 랜섬웨어를 탐지하고 데이터 백업 및 자동 복원까지 지원해 사용자의 정보 자산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호하는 서비스다. 앱체크는 랜섬웨어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무료 버전을 제공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최근 4년간 123% 성장 및 일본 매출 1400% 성장 등 국내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경현 체크멀 연구소장은 “20년 동안 백신 제품 및 안티랜섬웨어 제품 개발에 매진한 결과를 인정받아 SW 기술인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랜섬웨어 공격에서 사용자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 및 대응할 수 있는 보안 기술 개발 및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체크멀 소개
체크멀은 2016년에 설립된 회사로 자본금 1111만원, 매출액 29억3583만원, 사원 수 13명 규모의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강소기업이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수로 767(동천동, 분당수지 U-TOWER)에 있으며, 시그니처 없이 동작하는 안티랜섬웨어 및 엔드포인트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사업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eckm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