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티움, 동유럽 최대 BESS 프로젝트 성공리 구축

라즐로그, 불가리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고정식 배터리 제조업체 하이티움(Hithium)이 현존하는 동유럽 최대 규모인 55MWh급 용량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시스템과 에너지저장장치를 결합(solar plus storage)한 이 프로젝트는 설비가 들어선 불가리아 남서부 라즐로그 소재 EPC(설계·조달·시공) 회사 솔라프로(Solarpro)에 의해 완전히 실현되었다.

새로운 시설은 6월 초에 공식적으로 가동을 시작했으며, 각각 3.44MWh 용량의 하이티움의 에너지 저장 컨테이너 16개가 솔라프로에 인도되었다. 솔라프로는 유럽 전역에서 에너지 생성 및 저장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술 제공업체이다.

하이티움 ∞ 블록 3.44MWh 컨테이너

하이티움의 ∞ 블록 3.44MWh 컨테이너는 280Ah 용량과 높은 주기 수명을 가진 하이티움 프리즘 LFP BESS 셀을 기반으로 하는 수냉식 배터리 저장 시스템이다. 이 제품은 높은 수준의 안전성, 신뢰성 및 성능을 갖춘 고정식 배터리 저장 시스템에 사용하도록 특별히 최적화되어 있다. 이 시스템의 저균등화저장비용(Low Levelized Cost of Storage, LCOS)은 탁월한 열 관리와 결합되어 최적의 작동 온도와 높은 에너지 밀도를 보장함으로써 에너지 처리량을 향상시킨다. 이 시스템은 또한 열 관리 시스템, 화재 방지 시스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등과 통합된다.

북유럽 및 동유럽 DACH의 하이티움 영업 담당 수석 이사인 켈슨 리(Kelson Li)는 “우리는 솔라프로와 파트너십을 맺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프로젝트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포괄적인 기술 및 판매 후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는 현지 전문성을 육성하고 유럽에서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는 솔라프로와의 협력이 재생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고 이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솔라프로의 CEO인 크라센 마테예프(Krasen Mateev)는 “이 획기적인 프로젝트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우리가 이 중요한 BESS 유틸리티를 운영하기 위해 하이티움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 이 사업은 동유럽의 재생 에너지 인프라를 발전시켜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보장하려는 솔라프로의 헌신을 반영한다”라고 말했다.

유럽 시장에 대한 하이티움의 약속

하이티움은 현지 유럽 시장 내에서 보다 강력하고 협력적인 관계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회사는 독일 뮌헨에 지역 사무소를 설립하여 현지 지원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하이티움은 원활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스캔 글로벌 로지스틱스(Scan Global Logistics)와 환경적 책임 및 기술 발전 측면에서 에너지 부문을 발전시키기 위해 카본엑스(CarbonX)를 포함한 산업 리더들과 전략적 제휴를 형성했다.

하이티움 소개

하이티움(Hithium)은 상업용/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유틸리티 규모의 최고품질 고정형 에너지 저장 제품의 선도적 제조업체이다. 지금까지 20GWh 이상의 BESS 프로젝트 선적을 진행했다. 하이티움은 세계 5대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티어 1((Tier 1) BESS 공급업체로 순위가 매겨졌다. 별도의 연구 개발 센터 4곳과 여러 ‘지능형’ 생산 시설과 함께 하이티움의 혁신은 획기적인 리튬 이온 배터리의 안정성 개선과 수명 연장을 포함한다. 설립자와 고위 경영진이 해당 분야에서 수십 년간 쌓아 올린 경험을 통해 하이티움은 BESS에서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파트너들과 고객들에게 에너지 저장 분야의 독보적인 발전을 제공한다. 본사는 중국 샤먼시에 있으며, 선전, 충칭, 뮌헨, 두바이 및 캘리포니아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솔라프로 소개

솔라프로(Solarpro)는 태양광(PV), 풍력,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및 수소 솔루션을 포함하는 하이브리드 프로젝트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다중 기술 통합업체이다. 15년의 경험과 1000명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된 팀을 갖춘 선도적인 EPC 계약업체인 솔라프로는 총 용량이 7GW를 초과하는 PV 발전소를 설계, 건설 및 통합했다. 솔라프로는 기술 혁신 기업으로, 재생 가능 프로젝트를 엔지니어링하고 디지털화하는 데 탁월하여 그 프로젝트들을 에너지 시장 개발에 맞춰 실행가능하고 유연한 자산으로 전환한다. 지속 가능성에 전력함으로써 솔라프로는 PV 모듈 및 배터리를 재활용하는 전문 지식을 더욱 개발하여 손상되거나 오염된 토지를 활용하여 최첨단 청정 에너지 플랜트로 전환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4092060/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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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hithium.co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