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디슨 인터내셔널 리얼티 유한회사, 한국 사무소 개설과 박준 대표 선임으로 아시아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 행보 지속

선도적인 부동산 사모운용사인 매디슨 인터내셔널 리얼티 유한회사(이하 매디슨)가 한국에 최초로 사무소를 개설하고 그 대표로 박준 대표를 선임함으로써 아시아 시장에서의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매디슨 한국 사무소는 서울 중심부에 위치할 예정이며 전 세계적으로는 매디슨의 여덟 번째 사무소, 아시아에서는 작년 4월에 개설된 싱가포르 사무소에 이어 두 번째 사무소가 된다.

매디슨은 올해 2분기 중에 한국 사무소 개설을 완료할 예정이며, 박 대표는 매디슨과 한국 투자자들 간의 소통을 확대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매디슨 경영진의 일원으로서, 박 대표는 창립자이자 대표인 론 디커맨(Ron Dickerman), 주식자본시장(ECM) 부문 공동 글로벌 헤드인 에반 아브람스(Evan Abrams)와 마이클 세이페르트(Michael Siefert) 및 아시아 지역 대표인 이차오 마크(Yichao Mark)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매디슨이 아시아에서 장기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일차적으로는 매디슨의 기존 한국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현지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한국 및 아시아 전반에 걸쳐 투자자들과의 관계를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 박 대표는 매디슨의 아시아 지역에 대한 자본배치전략의 잠재적 가능성을 평가하는 업무도 수행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부동산 투자, 금융 및 사모펀드 분야에서 14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매디슨에 합류하기 전에는 현대해상에서 13억달러 이상의 대체자산을 운용하는 부동산금융부를 팀장으로서 이끌었다. 박 대표는 현대해상에서 투자 및 출자약정 업무를 맡으면서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부동산 자산군에 걸쳐 총 100건가량의 거래를 담당하였으며, 총 투자규모는 24억달러에 달한다. 박 대표는 UCLA에서 MBA 과정을 수료하였고, KAIST에서 건설·환경공학 석사 학위, 한양대학교에서 토목공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위 발표에 관하여 론 디커맨 대표는 “아시아는 매디슨의 미래 성장을 위해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며, 오늘 발표로써 매디슨은 아시아 사업 확장을 위한 목표를 성취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이다. 매디슨은 이미 한국에서 탄탄한 고객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사무소 설립과 박준 한국대표 선임은 우리의 자연스러운 다음 행보이며 이를 통해 매디슨은 한국 고객들과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을 것이다. 동시에, 박준 대표는 현재 미국과 유럽 시장의 상황이 매디슨 특유의 투자전략과 잘 맞는 시점에서 매디슨의 고객 기반을 더욱 확대하는 일에 주력할 것이다. 박준 대표의 합류를 환영하며 앞으로의 협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디슨은 전 세계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유동성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에 특화된 운용사다. 매디슨은 미국, 영국 및 서유럽 지역에서 선별된 산업 및 주요 시장에서 프라임 자산과 포트폴리오에 대한 지분투자와 합작투자를 실행하며, 한편으로 자산 보유, 포트폴리오 성장 및 자금 조달의 효율성 증대를 추구하는 부동산 플랫폼을 대상으로 에퀴티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매디슨 소개

매디슨(www.madisonint.com)은 전 세계 부동산 투자자들을 위한 선도적인 유동성 제공회사로서, 부동산 소유자 및 투자자가 보유한 지분을 현금화하거나, 엑시트(투자금 회수)를 추진하는 공동 출자자를 교체하거나, 자본재구조화를 추진하는 경우 지분 투자를 통해 자금을 제공한다. 매디슨은 자본구조 재조정, 기존 출자자 지분인수 및 자금 투입을 위한 자본을 제공하며, 합작투자, 유한책임사원 및 공동투자 지분을 인수한다. 또한 매디슨은 중견 규모의 부동산 운영 플랫폼에 전략적 성장 자본을 제공함으로써 플랫폼의 성장 및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다. 현재 매디슨은 뉴욕, 로스앤젤레스, 런던, 룩셈부르크, 암스테르담, 싱가포르, 프랑크푸르트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s://madisonin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