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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그린, SJVN과 세계 최대 규모 무탄소 재생에너지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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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라바드, 인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AM 그린과 SJVN의 완전 소유 자회사인 SJVN 그린 에너지(SJVN Green Energy Limited, SGEL)가 재생에너지 공급 및 조달 장기 계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SGEL 최고재무책임자 A M 자, SGEL 최고경영자 아제이 쿠마르 싱, SJVN 재무 이사 아킬레쉬와르 싱, AM 그린 수석 고문 B C 트리파티, SJVN HOD(F&A) 지텐드라 야다브, AM 그린 AVP 다람팔 레디(사진: Business Wire)
왼쪽부터 SGEL 최고재무책임자 A M 자, SGEL 최고경영자 아제이 쿠마르 싱, SJVN 재무 이사 아킬레쉬와르 싱, AM 그린 수석 고문 B C 트리파티, SJVN HOD(F&A) 지텐드라 야다브, AM 그린 AVP 다람팔 레디(사진: Business Wire)
2024년 6월 26일 뉴델리에서 체결된 이번 계약에 따라 SJVN 그린 에너지(SGEL)는 AM 그린의 향후 그린 암모니아 시설에 약 4500MW의 무탄소 에너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SGEL은 태양광 및 풍력 발전을 통해 이 용량을 확보하는 한편, AM 그린은 이를 양수 발전 저장 시설과 통합하여 AM 그린 시설에 그린 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을 확보하게 된다.

SJVN 재무이사 아킬레쉬와르 싱(Sh. Akhileshwar Singh), 최고경영자 아제이 쿠마르 싱(Sh. Ajay Kumar Singh), SGEL 최고재무책임자 A M 자(Sh. A M Jha), SJVN HOD(F&A) 지텐드라 야다브(Sh. Jitendra Yadhav), AM 그린 수석 고문 B C 트리파티(Sh. B C Tripathi), AM 그린 AVP 다람팔 레디(Dharampal Reddy)가 참석한 가운데 계약이 체결되었다.

SJVN은 3단계로 프로젝트를 실행할 계획이며, 1단계에서 2년 내 1500MW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이니셔티브는 인도에서 재생에너지를 SJVN의 목표를 지원하는 주요 이정표이며, 2030년까지 2만5000MW, 2040년까지 5만MW를 지원할 계획이다.

그린코(Greenko)의 설립자들이 추진한 AM 그린은 2030년까지 연간 500만 톤(million tons per annum, MTPA)의 그린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약 1MTPA의 그린 수소에 상응한다. 이는 인도의 그린 수소 미션(National Green Hydrogen Mission)에 따른 그린 수소 생산 목표의 1/5, 2030년까지 유럽의 그린 수소 수입 목표의 10%에 해당한다.

그린코 그룹 및 AM 그린의 설립자 마헤쉬 콜리(Mahesh Kolli)는 “세계 최대 규모의 무탄소 재생에너지 공급 계약인 SJVN과의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글로벌 청정 에너지 전환 솔루션 플랫폼으로서 부상하는 AM 그린의 리더십을 입증하는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산업 탈탄소화를 가속하는 신뢰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최저 비용의 그린 분자 및 그 파생물의 수출국으로 떠오르는 인도의 포부에 기여한다”고 강조했다.

SJVN 그린의 최고경영자인 아제이 싱(Ajay Singh)은 “인도의 재생 가능한 자산 개발을 가속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AM 그린과의 협업에 착수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 이 프로젝트는 SJVN이 민간 부문 사업체에 전력을 공급하는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야심 찬 용량 추가 목표를 가진 SJVN은 다양한 스펙트럼 전반에 걸쳐 적극적으로 기회를 찾고 있으며, AM 그린과 이번 계약을 진전시키는 데 열의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젠타리(Gentari Sdn Bhd)는 2023년 10월 완전 소유 자회사인 젠타리 인터내셔널 리뉴어블스(Gentari International Renewables Pte Ltd)를 통해 AM 그린과 AM 그린 암모니아 홀딩스(AM Green Ammonia Holdings BV, AMG 암모니아)에 단계적으로 공동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싱가포르의 국부펀드인 GIC도 AMG 암모니아의 투자자이다.

AM 그린은 NTPC 리뉴어블스(NTPC Renewables)와 젠타리를 비롯해 전력 오프테이크 계약의 강력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여 그린 수소에 관한 야심 찬 포부를 지원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AM 그린은 올해 초에 최초의 2MTPA 그린 암모니아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투자 결정(final investment decision: FID)을 앞두고 있으며, 그린 암모니아 생산 능력 목표에서 인도 및 전 세계의 다른 기업들보다 앞서 나가고 있다.

SJVN 그린 소개

SJVN 그린 에너지(SJVN Green Energy Limited)는 SJVN의 완전 소유 자회사이다. 인도 정부(GoI) 전력부(MoP) 산하 미니라트나(Miniratna) 및 스케줄 ‘A’ 중앙 공공 부문 사업(central public sector undertaking, CPSU)인 SJVN Limited는 인도 정부와 히마찰 프라데시(Himachal Pradesh) 정부 간의 조인트벤처이다. SJVN 그린은 SJVN 그룹의 재생에너지 부문으로 설립되었으며 그룹에서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SJVN 그린은 2030년까지 2만5000MW, 2040년까지 5만MW의 용량 설치를 목표로 설정했다.

AM 그린 소개

하이데라바드에 본사를 둔 그린코 그룹(Greenko Group)의 창립자인 아닐 찰라말라세티(Anil Chalamalasetty)와 마헤쉬 콜리(Mahesh Kolli)가 설립한 AM 그린(AM Green)은 인도의 견인적인 에너지 전환 솔루션 제공업체이다. AM 그린은 에너지의 미래를 형성하는 새로운 기술과 경로를 개척하는 기업가 정신으로 이룩한 실적을 활용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비용 경쟁력 있는 그린 수소, 그린 암모니아 및 기타 그린 분자 생산업체 중 하나가 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인도에서 AM 그린은 탄소 감축이 어려운 산업의 탈탄소화를 위해 그린 분자(그린 수소, 그린 암모니아, 바이오 연료, e-메탄올,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 및 다양한 다운스트림 고부가가치 화학물질)의 생산 역량을 개발 중이다. 또한 이 벤처는 벨기에의 존 코커릴(John Cockerill)과 함께 국제 재생에너지 및 저장 사업과 전해조 제조를 위한 조인트벤처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4089930/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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