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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레비오, 연구 전용 완전 자동화 루미펄스® G GFAP 측정법 출시하며 신경 검사 포트폴리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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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 말번, 펜실베니아 & 헨트, 벨기에--(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H.U. 그룹 홀딩스(H.U. Group Holdings Inc.) 및 그룹이 모든 지분을 소유한 자회사 후지레비오(Fujirebio)는 오늘 완전 자동화, 임의 접근 루미펄스® G(LUMIPULSE® G) 면역측정 시스템에 루미펄스 G GFAP(Lumipulse G GFAP) 측정법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 전용(RUO, Research Use Only) 측정법은 현재 미국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9월에는 일본, 유럽 및 기타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화학발광효소면역측정법(CLEIA) 검사는 인간 혈장 및 혈청에서 경아교원섬유산성단백질(GFAP)에 대한 정량적 측정을 35분 만에 가능하게 한다.

후지레비오 홀딩스(Fujirebio Holdings, Inc.)의 사장이자 최고경영자인 이시카와 고키(Goki Ishikawa)는 “2023년 당사는 이미 RUO 기반 신경미세섬유 경연쇄(NfL) 및 pTau 217 검출을 위한 중요한 신경 검사법 2개를 새로 출시했다”며 “당사는 루미펄스 G GFAP를 통해 신경학적 질병용 생체표지자 기반 검사 개발을 계속할 것이다. 이는 연구 및 임상 분야에서 중요한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당사의 노력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과학계 및 임상시험 전문가들은 루미펄스 G GFAP 검사법을 통해 다발성 경화증, 알츠하이머, 파킨슨 및 뇌 관련 급성 외상 또는 뇌졸중 등 신경학적 질병에 유망한 성상 생체표지자의 임상 활용 가능성을 더 깊게 연구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1]

완전 자동화 임의 접근 루미펄스 G 플랫폼을 통해 전문가들은 사용자 친화적이고 안정적인 방식으로 GFAP를 측정할 수 있게 된다. 이 표준화된 면역측정 플랫폼은 이미 신경학적 질병 관련 생체표지자에 대해 실험실에서 일상적 사용은 물론 연구 검사용으로도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측정법은 후지레비오 신경 생체표지자 포트폴리오의 다른 검사법과 조합해 일상적인 GFAP 검사를 지원하기 위한 필수 품질 기준과 처리량, 규제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후지레비오 소개

H.U. 그룹 홀딩스의 자회사인 후지레비오는 고품질 생체 외 진단(IVD) 검사법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50년간 축적된 연구, 개발, 생산 경험과 뛰어난 IVD 제품을 전 세계에 상업적으로 출시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후지레비오는 뇌척수액(CSF) 생체표지자를 최초로 개발해 이노제네틱스(Innogenetics)라는 브랜드로 25년 이상 판매한 기업이다. 후지레비오는 신경학적 질병에 대해 수동 측정법에서 완전 자동화 측정법에 이르는 광범위한 라인업을 제공하며 세계 곳곳의 기관과 임상 전문가와 협력해 더 빠르고, 쉽고, 완전한 신경퇴행성 진단 도구 개발에 끊임없이 힘쓰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fujirebio.com/neur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문헌:
[1] Abdelhak, A., Foschi, M., Abu-Rumeileh, S. et al. Blood GFAP as an emerging biomarker in brain and spinal cord disorders. Nat Rev Neurol 18, 158-172 (2022). https://doi.org/10.1038/s41582-021-00616-3
* 거주 국가에서 이 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려면 현지 후지레비오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루미펄스는 후지레비오의 등록 상표이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fujirebio.c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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