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 바이오사이언스, 단일 세포 크로마틴 접근성 제품 출시 계획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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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접근 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단일 세포 시퀀싱 분야의 리더인 파스 바이오사이언스(Parse Biosciences)가 에버코드 단일 세포 크로마틴(Evercode™ single cell chromatin) 제품의 개발 및 향후 출시 계획을 확인했다. 이는 10x 게노믹스(10x Genomics)가 파스의 에버코드 훌 트랜스크립톰(Evercode Whole Transcriptome) 제품에 대해 주장했던 특허가 무효화되고, 해당 특허에 대한 재판이 취소된 직후에 전해진 소식이다. 이러한 사건과 관련하여 파스는 기존 에버코드 제품 또는 향후 출시될 크로마틴 접근성 제품과 관련이 없는 다른 특허들에 대해 10x 게노믹스와 유리한 합의에 도달했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인 찰리 로코(Charlie Roco)는 “우리는 연구 커뮤니티의 요구에 더 잘 부합하는 혁신적인 단일 세포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계속해서 굽힘 없이 전력을 다할 것이다. 파스는 과학자들이 가장 큰 의문들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혁신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스의 최신 혁신으로 에버코드 펜타 키트(Evercode Penta kit)의 최근 출시를 들 수 있다. 이 키트는 연구자들이 단일 실험에서 최대 500만 개의 세포를 관찰할 수 있는 단일 세포 시퀀싱 키트 중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 소개
파스 바이오사이언스(Parse Biosciences)는 인류의 건강과 과학 연구의 발전을 가속화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글로벌 생명과학 회사이다. 전례 없는 규모와 용이성으로 단일 세포 시퀀싱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자에게 역량을 부여하는 당사의 개척적 접근 방식은 암 치료, 조직 복구, 줄기세포 치료, 신장 및 간 질환, 뇌 발달, 면역 체계 등에서 획기적인 발견을 가능하게 해왔다.
공동 창업자인 알렉스 로젠버그(Alex Rosenberg)와 찰스 로코(Charles Roco)가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파스는 1억달러 이상의 자본을 유치했으며, 현재 전 세계 2500여 고객이 사용하고 있다. 성장하는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에버코드 훌 트랜스크립톰(Evercode Whole Transcriptome), 에버코드 TCR, 에버코드 BCR, CRISPR 디텍트(CRISPR Detect), 진 셀렉트(Gene Select), 대화형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트레일메이커(Trailmaker) 등이 있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시애틀의 활기찬 사우스 레이크 유니언(South Lake Union) 지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최근 새로운 본사와 최첨단 연구소로 사세를 확장했다. 웹사이트: https://www.parsebioscienc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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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4218546/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