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 바이오사이언스, 단일 세포 시퀀싱을 위한 500만 세포 에버코드 WT 펜타 키트 출시
뉴스포커스
0
40
02.21 02:05
대량 단일 세포 시퀀싱 분야의 선두주자인 파스 바이오사이언스(Parse Biosciences)는 오늘 한 번 실행으로 500만 개의 세포와 384개의 샘플을 프로파일링할 수 있는 최초의 단일 세포 RNA 시퀀싱 키트인 에버코드 WT 펜타(Evercode™ WT Penta)와 펜타 384(Penta 384) 출시를 발표했다. 에버코드 펜타와 펜타 384는 3월 17일 주에 고객 배송을 시작한다.
단일 세포 실험을 확대해 수천 개가 아닌 수백만 개의 세포를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은 연구자들이 발달, 질병, 세포 이질성을 연구하는 방식을 혁신했다. 2021년 파스는 업계 최고 처리량 키트인 에버코드 WT 메가(Evercode™ WT Mega)를 출시해 단일 세포 실험의 확장성에 대한 새로운 벤치마크를 설정했으며, 이를 통해 연구자들은 실험 설계의 경계를 넓힐 수 있었다.
에버코드 WT 펜타의 출시를 통해 파스는 단일 세포 연구의 한계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펜타는 한 번 실행으로 500만 개의 세포에 대한 고정 및 편향 없는 새로운 유전자 발현 프로필 발견을 지원하는 유일한 기술이다. 펜타는 대규모 처리량을 통해 연구자들이 희귀 세포 유형을 식별하고, 약물 스크리닝을 확대하고, 연구 및 아틀라싱 프로젝트에 더 많은 시간 지점이나 고유한 생물학적 샘플을 추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의 최고기술책임자 겸 공동 창립자인 찰리 로코 박사(Charlie Roco 박사(Charlie Roco, PhD)는 “에버코드 펜타를 통해 연구자들이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단일 세포 시퀀싱 연구를 확장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집중화된 실험이든 펜타나 당사의 기가랩 서비스(GigaLab Service)를 사용해 수행되는 대규모 AI 기반 실험이든, 당사의 포괄적인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연구자들이 적절한 도구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고 덧붙였다.
파스의 최신 혁신에는 항체 발견 및 면역학 연구를 지원하도록 설계된 마우스 BCR(Mouse BCR) 및 트랜스제닉 마우스 BCR(Transgenic Mouse BCR)도 포함된다. 에버코드 펜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2월 23일~26일 마르코섬(Marco Island)에서 열리는 AGBT에서 파스를 만나거나 3월 18일에 열리는 파스의 웨비나에 참여하면 된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 소개
파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인류의 건강과 과학 연구의 발전을 가속화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글로벌 생명과학 회사다. 전례 없는 규모와 용이성으로 단일 세포 시퀀싱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자에게 역량을 부여하는 당사의 개척적 접근 방식은 암 치료, 조직 복구, 줄기세포 치료, 신장 및 간 질환, 뇌 발달, 면역 체계 등에서 획기적인 발견을 가능하게 해왔다.
공동 창업자인 알렉스 로젠버그(Alex Rosenberg)와 찰스 로코(Charles Roco)가 워싱턴 대학교에서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파스는 1억달러 이상의 자본을 유치했으며, 현재 전 세계 2500여 고객이 사용하고 있다. 성장하는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에버코드 훌 트랜스크립톰(Evercode Whole Transcriptome), 에버코드 TCR, 에버코드 BCR, CRISPR 디텍트(CRISPR Detect), 진 셀렉트(Gene Select), 대화형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트레일메이커(Trailmaker) 등이 있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시애틀의 활기찬 사우스 레이크 유니언(South Lake Union) 지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최근 새로운 본사와 최첨단 연구소로 사세를 확장했다. 웹사이트: https://www.parsebiosciences.com/.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