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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쿠, 비정질 탄소 원자 구조의 3D 시각화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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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쿠 홀딩스 그룹(Rigaku Holdings Group)의 자회사이자 X선 분석을 위한 글로벌 솔루션 파트너인 리가쿠(Rigaku Corporation)(본사: 도쿄 아키시마, 사장 겸 최고경영자: 카와카미 준(Jun Kawakami)의 X선 연구실(X-ray Laboratory)에서 토탈 X선 분산 및 RMC 모델링 방법(“TXS-RMC”)을 개발했다. TXS-RMC는 비정질[1] 탄소의 원자 수준 3D 구조를 밝히는 강력한 기술이다.

TXS-RMC는 비정질 물질뿐만 아니라 결정질 물질의 구조와 기능을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배터리 장치의 성능 향상과 기체, 유체 및 전기의 전달을 위한 첨단 기능성 소재의 개발을 가속화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 ‘비정질’은 결정의 경우와 같이 규칙적인 배열을 갖는 것이 아니라 원자 또는 분자가 불규칙하게 배열된 물질을 의미한다.

이전에는 비정질 물질의 원자 규모 구조를 정성적으로만 다루거나 분자 동역학(MD)을 사용하여 예측/추정할 수만 있었다. TXS-RMC의 3D 구조 시각화 기술을 사용하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기대되는 응용 분야로는 물리적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원자 규모 구조와 관련된 특성을 예측하는 것이 있다.

TXS-RMC는 주어진 물질이 의도한 구조, 속성 또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한 첨단 기능성 재료 개발에 대한 강력한 수요에 응답하는 기술이다. TXS-RMC의 또 다른 주요 혁신은 원자 규모 구조의 X선 분석을 적용할 수 있는 물질의 범위를 넓혔다는 것으로, 이제는 결정질 물질뿐만 아니라 비정질 물질도 포함된다.

TXS-RMC에 대한 다음 논문은 2024년 10월 25일자 사이언스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시되었다.
“Local structure of Amorphous carbon investigated by X-ray total scattering and RMC modeling”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98-024-76796-x

리가쿠 X선 연구실 소개

1992년에 설립된 리가쿠의 X선 연구실은 일본에서 유일하게 X선 연구에 전념하는 민간 연구소로써, 약 70명의 X선 기술 전문가가 X선 연구실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단순히 제품에 대한 응용 연구만이 아니라 인류를 위한 과학 및 기술의 전반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리가쿠 그룹 소개

1951년 설립 이래 리가쿠 그룹의 엔지니어링 전문가들은 첨단 기술을 통해 사회를 이롭게 하는 데 전념해 왔으며 핵심 분야인 X선 및 열 분석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90여 개국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9곳의 글로벌 사업장에서 약 2000명의 직원을 보유한 리가쿠는 산업 및 연구 분석 기관의 솔루션 파트너이다. 리가쿠는 해외 매출 비중이 약 70%에 도달했고, 일본 내에서도 매우 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고객과 함께 계속 발전하며 성장하고 있다. 응용 분야가 반도체, 전자 소재, 배터리, 환경, 자원, 에너지, 생명과학에서 기타 첨단 기술 분야로 확대되면서 리가쿠는 ‘새로운 관점을 강화해 세상을 개선(To Improve Our World by Powering New Perspectives)’하는 혁신을 실현하고 있다.

웹사이트: rigaku-holdings.com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4152772/en

웹사이트: https://rigaku-holdings.com/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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