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 페르미온의 100만달러 글래스 수트 분할로 명품 소유권의 미래 개척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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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02:20
페르미온 프로토콜(Fermion Protocol)은 고부가가치 실물 자산(real-world asset, RWA)의 부분 소유권과 검증된 교환을 지원하는 탈중앙화 된 프로토콜이다. 이 프로토콜은 성장하는 RWA 토큰화 공간의 핵심 인프라 플레이어로 출시되며, 초기에는 럭셔리 부문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커뮤니티 주도의 소유권을 위한 최초 자산인 100만달러 돌체앤가바나 글래스 수트(Boson Protocol’s)를 분할함으로써, 페르미온 프로토콜은 럭셔리 업계에 새로운 길을 열며, 브랜드가 고객 참여를 심화시키고 럭셔리에서 ‘소유’의 의미를 재정의할 수 있는 방대한 기회를 제시할 예정이다.
저스틴 배논(Justin Banon), 페르미온 및 보손 프로토콜의 창립자는 “현재 2%의 고객이 럭셔리 매출의 45%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럭셔리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폭넓게 재구축해야 할 분명한 필요가 존재한다”라며 “럭셔리 소비자들이 명품의 독점성이 줄어드는 느낌이라는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 분화(fractionalization)는 고급스러운 럭셔리 소비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동시에, 탈중앙화된 네트워크에서 디지털 자격 증명을 확인해 빈티지 제품의 출처에 대한 즉각적 확인을 제공한다. 이러한 변화를 수용하는 브랜드는 현재의 침체기를 헤쳐나갈 뿐만 아니라 럭셔리의 다음 시대에서 리더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1년에 100만달러에 구입한 글래스 수트는 2021년 여름 베니스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알타 모다(Dolce & Gabbana Alta Moda) 꾸뛰르 이벤트에서 처음 공개된 컬렉션인 콜레치오네 제네지(Collezione Genesi)의 일부로, 디지털과 실물 작품을 융합한 컬렉션이다. 보손 프로토콜(Boson Protocol)의 토큰화 기술을 기반으로 베이스(Base) 블록체인에서 출시됐다. 페르미온은 출시를 기념해 게임화된 마케팅 활동 시리즈를 통해 커뮤니티에 글래스 수트의 일부를 에어드롭하여 탈중앙화된 럭셔리 소유권의 잠재력을 선보이고 있다.
돌체앤가바나는 “돌체앤가바나에게 패션이란 언제나 서로 매우 멀리 떨어져 있는 세계의 융합이었으며, 새로운 기술은 처음부터 도메니코 돌체(Domenico Dolce)와 스테파노 가바나(Stefano Gabbana)의 비전에 영감을 주었다”고 밝혔다.
저스틴 배논은 “우리는 단순히 프로토콜을 출시하는 것이 아니라, 페르미온을 통해 럭셔리 자산의 소유와 거래 방식을 완전히 변화시킬 수 있는 인프라를 창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페르미온 소개
페르미온(Fermion)은 고가 실물 자산의 부분 토큰화 및 검증된 교환을 위한 탈중앙화 프로토콜이다. 페르미온은 보손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한다.
보손 소개
보손(Boson)은 모든 오프체인 자산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기본적인 탈중앙화 인프라다. 보손은 글로벌 상거래를 민주화하고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을 인정받아 세계경제포럼 기술 선구자(World Economic Forum Technology Pioneer) 지위에 올랐다. 보손은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 호건(Hogan)과 같은 브랜드는 물론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우커머스(Woocommerce) 같은 기술 플랫폼과도 파트너십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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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4208736/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