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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 삼성패밀리오피스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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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미국 부동산 종합 솔루션 플랫폼인 코리니(Koriny)는 삼성패밀리오피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19일 체결했다.

왼쪽 코리니 문태영 대표, 오른쪽 삼성패밀리오피스 김승권 센터장
왼쪽 코리니 문태영 대표, 오른쪽 삼성패밀리오피스 김승권 센터장
코리니 문태영 대표와 삼성패밀리오피스 김승권 센터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는 모습
코리니 문태영 대표와 삼성패밀리오피스 김승권 센터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는 모습
패밀리오피스란 고액자산가나 기업오너 가족 등의 자산관리와 배분, 상속·증여·신탁 관련 및 더 나아가 가업승계를 전담해 관리해 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미국 부동산 투자 컨설팅을 비롯, 미국 법인 설립 대행, 미국 진출을 하고자 하는 기업 및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업 미국 정착 패키지 등 차별화된 자문 컨설팅 및 특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코리니를 통해 부동산 전문가 컨설팅부터 대출 은행 연결, 매입, 임대 관리, 매각까지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코리니 문태영 대표는 “국내 최고인 삼성생명의 삼성패밀리오피스와의 업무협약으로 미국 부동산에 대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많은 자산가분들이 달러자산 축적을 위한 포트폴리오로 미국 부동산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미국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코리니(Koriny)는 뉴욕 맨해튼 소재 ‘4 월드 트레이드 센터(Four World Trade Center)’에 본사, 서울 강남 파이낸스센터에 지사를 두고 있는 미국 부동산 종합솔루션 플랫폼 기업이다. 2017년 설립 이후 뉴욕을 중심으로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의 임대와 매매 컨설팅, 자산관리 및 기업 미국 진출 패키지 등 미국 부동산 종합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뉴욕을 기반으로 뉴저지, 보스턴, LA, 하와이, 마이애미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삼성패밀리오피스는 삼성생명이 2012년에 국내 최초로 도입한 선진국형 가문관리 시스템, 말 그대로 초부유층의 ‘가문관리’ 컨설팅을 전담하는 특화 조직이다. 고객의 가문을 관리한다는 것은 오랜 기간 계속 이어 영속성을 가지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고객의 장기적인 자산 관리를 통해 리스크를 헷지하는 보험사의 ‘업(業)의 본질’과도 부합한다는 게 삼성생명 측 설명이다. 출범 당시부터 재무 컨설팅은 물론 가업승계에 필요한 비재무적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하면서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 △재무적 자산 설계 및 관리 △자녀 교육, 후계자 양성 등의 인적 자산 관리 △문화예술, 사회공헌 등의 사회적 자산의 3개 영역에 걸쳐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리니코리아 소개

코리니 코리아는 미국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Koriny)의 한국 법인으로 서울 강남 파이낸스센터에 오피스가 위치해 있고, 뉴욕 맨해튼 소재 4 월드 트레이드 센터(4 World Trade Center)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국 부동산 종합솔루션 플랫폼 기업이다. 뉴욕을 중심으로 뉴저지, 보스턴, LA, 하와이, 마이애미의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 기업 미국 진출 패키지 및 자산관리 등 미국 부동산 거래를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올인원으로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koriny.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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