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L-Solomon, 파트너십 강화로 현물 청약 및 상환 통해 홍콩의 혁신적인 현물 암호화폐 ETF 활성화 지원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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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02:20
홍콩--(뉴스와이어)--홍콩 자본시장의 허가를 받고 규제 적용을 받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플랫폼인 OSL Digital Securities (이하 OSL)가 다양한 범주의 증권 서비스를 제공하는 Solomon JFZ (Asia) Holdings Limited (이하 Solomon)와 손잡고 기존의 옴니버스 중개 모델 서비스 영역 확장에 나섰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 파트너십에는 포괄적인 자문 및 운영 지원 서비스가 포함되며, 특히 조만간 공개 예정인 홍콩 최초의 현물 암호화폐 ETF의 성공적인 출시 및 관리에 필요한 현물 청약 및 상환 프로세스가 용이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맞춤화돼 제공된다. 현물 청약 및 상환 절차는 투자자가 현금을 사용하지 않고도 자산을 상장지수펀드의 주식으로 교환할 수 있는 방법을 지칭한다.
OSL은 안전한 디지털 자산 수탁 및 규제 적용을 받는 거래 서비스에 있어 탄탄한 전문성을 자랑하며, Solomon의 우수한 금융 거래 처리 역량이 더해져 해당 ETF는 최고 수준의 표준을 준수할 뿐만 아니라 이를 보장할 수 있게 됐다.
OSL은 홍콩 최초의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이자 홍콩에서 승인받은 현물 암호화폐 ETF 3개 중 2개에 대한 수탁업무를 맡고 있는 기관이다.
OSL의 이사회 의장이자 CEO를 맡고 있는 패트릭 판(Patrick Pan)은 “ETF가 이번에 도입됨으로써 홍콩의 금융서비스 환경이 상당 수준 향상됐고, 역동적인 홍콩 경제에 필수적인 투자 옵션과 시장 유동성도 더욱 개선됐다. OSL은 디지털 자산 거래 업체로선 홍콩에서 유일하게 상장된 기업이며, SOC 2 Type 2 감사 보안 인증 획득이 보여주듯이 엄격한 규제 준수와 검증된 실적을 통해 업계 리더십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에 이 같은 중요한 금융 혁신을 우리가 지원하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Solomon은 홍콩에서 현물 암호화폐 ETF의 현물 청약 및 상환을 지원하는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 승인을 받은 첫 번째 참여 딜러가 됐다.
토마스 탐(Thomas Tam) SOLOWIN CEO는 “홍콩에서 처음으로 추진된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현물 ETF 출시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돼 기쁜 마음이다. 이번의 승인이 이루어지기 전 불과 3개월 전에 미국도 유사한 ETF를 도입함으로써 약 120억달러 상당의 투자 유치 효과를 보았다. 이번 조치는 글로벌 가상자산 허브로 자리매김하려는 홍콩의 야망을 실현함에 있어 규제 측면에서의 중요한 진전이 있음을 시사한다. 투자자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이용해 직접 ETF 매수에 참여할 수 있게 되는 현물 청약 메커니즘의 도입은 가상자산 분야에 있어 상당한 투자 유치가 가능한 혁신적인 수단으로 간주된다”고 그 의미를 부여했다.
OSL에 대한 추가 정보가 필요한 경우 회사 홈페이지(group.osl.com)를 방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s://osl.co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