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아폴로·모티브가 주관한 2000만달러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 사모시장 고객 서비스를 위한 새로운 ‘코어’인 Alt…
뉴스포커스
0
19
11.14 02:20
일류 헤지펀드, 사모펀드, 핀테크 스케일업 기업의 전직 임원 팀이 설립한 대체투자 기술 기업 베가(Vega)가 아폴로(Apollo)(뉴욕증권거래소: APO)와 모티브(Motive)가 주관하는 20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2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또한 베가는 아폴로와 대기업 규모의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러한 발전은 대체자산 운용사를 위한 업계 최고의 운영체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베가의 성장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나타낸다.
대체자산 운용사를 위한 기술 구축
사모시장 노출에 대한 투자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대체자산 운용사는 기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전 세계적으로 신규 부문에 서비스를 신속하게 확대해야 하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쓸모 없어진 고객 서비스 기술과 파편화된 포인트 솔루션은 마찰을 일으키고 자산 운용사의 확장 능력을 가로막아 고객 서비스 에코시스템 전반에 걸쳐 상당한 비효율성을 초래해왔다.
이에 대처하는 베가의 미션은 대체자산 운용사의 기술 요구사항에만 집중하여 베가의 대체자산 코어 시스템(AltOS)을 통해 확장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을 구축하는 일이었다. 이 시스템은 거래 전, 실행, 거래 후 운영 전반에 걸쳐 디지털 기반 고객 서비스를 지원하는 종합 플랫폼이다.
코어가 필요한 대체자산
베가 AltOS는 대체자산 운용사가 ‘서비스형 대체자산(Alternatives-as-a-Service)’ 프레임워크를 통해 상품을 유통하고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에 어떤 플랫폼이나 고객도 API를 통해 대체자산 운용사와 연결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중개 자문사 플랫폼, 기술 파트너 또는 기관 직접 연결(direct-to-institutional) 등 고객이 선택한 서비스 또는 플랫폼을 통해 자산 운용사와 고객의 직접 연결을 촉진하므로 고객 포트폴리오의 대체자산 통합을 강화한다.
대체자산 운용사를 위한 새로운 업계 표준 수립
베가는 최신 AltOS 클라이언트 코어를 통한 대체자산 관리 고객 서비스 및 운영 인프라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믿는다. 업계가 기존의 맞춤형 유통 프레임워크에서 보다 확장 가능한 흐름 운영 모델로 전환해 대체 유통, 고객 서비스 및 비공개 시장 거래 처리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기반에서 이러한 혁신이 누락되어 있다.
베가는 다른 자산 운용사 및 플랫폼 제공업체와 협력하여 표준화된 사모시장 고객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업계 전반의 성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베가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알렉시스 오지에(Alexis Augier)는 “이제 대체자산 운용사들이 업계의 다음 성장 단계를 추진하기 위한 자체 운영체제를 필요로 하는 변곡점에 도달했다”며 “베가가 대체자산 운용 분야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이때, 아폴로를 대기업 규모의 고객이자 투자자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그는 “베가 AltOS는 고성장 사모시장 자산 운용사의 복잡한 고객 인프라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다”고 소개했다. 또한 그는 “코어 뱅킹 및 결제 혁명에서 우리가 겪은 경험과 유사하게 사모시장 투자에 대한 모든 고객 채널에 걸친 수요와 규모는 업계의 일반적인 소규모 포인트 솔루션 인프라를 훨씬 앞질렀다”고 설명하며 “아폴로 및 모티브와 파트너가 되어 혁신하고 업계의 이러한 난제를 해결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오지에는 “아폴로가 시장 최대 규모의 대체자산 직원 투자 플랫폼인 에드나를 출자함으로써 GP를 위한 베가의 AltOS 비전이 가속화되었다”며 “아폴로가 모티브와 협력하여 인큐베이팅한 에드나는 아폴로의 글로벌 자산 솔루션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대표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에드나의 직원 투자 역량을 추가하여 GP 솔루션의 범위를 계속 확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아폴로의 고객 및 상품 솔루션 파트너 겸 최고운영책임자인 제이크 워커(Jake Walker)는 “베가는 내부 GP 고객 운영을 변혁하려는 대체자산 업계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혁신적인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있다”며 “사모시장 상품이 자산 클래스 전반으로 계속 확장되고 고객의 핵심 포트폴리오의 모든 부분에 침투함에 따라 자산 운용사는 고객의 발전하는 요구에 더 잘 부응하도록 고객 운영을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티브 벤처스(Motive Ventures)의 파트너인 라민 니루만드(Ramin Niroumand)는 “베가의 초기 단계 후원자이자 광범위한 웰스테크(WealthTech) 자산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모티브는 대체자산 유통 플라이휠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GP AltOS 플랫폼의 필요성을 익히 알고 있었다”며 “지금까지 운용사들은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했으며, 베가의 AltOS는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베가 소개
베가는 대체투자 업계를 위한 유통 운영체제(AltOS)를 구축하여 자산 운용사가 대체투자 초성장 시대에 고객 기반에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베가는 단일 통합 코어 엔진을 통해 거래 전, 실행, 거래 후 고객 운영 전반에 걸쳐 과거에 사일로화된 오프라인 프로세스를 오케스트레이션하는 동시에, 자산 운용사가 확장 가능한 ‘서비스형 대체자산(Alternatives-as-a-Service)’ 프레임워크를 통해 상품을 유통하도록 지원한다. 베가의 모듈식 API 기반 아키텍처는 기존의 다양한 포인트 솔루션 및 제3자 관계자와의 호환성을 보장하여 대체자산 업계를 위한 최초의 특수 목적 인프라 계층의 토대를 마련했다.
베가의 창업팀은 KKR, 블랙스톤(Blackstone), 엘리엇(Elliott),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와 같은 투자사의 대체투자 전문가와 레볼루트(Revolut), 트레이드 리퍼블릭(Trade Republic)과 같은 성공적인 핀테크 스케일업의 최고 제품 및 엔지니어링 분야의 인재로 구성되어 있다. 베가는 아폴로(Apollo), 모티브(Motive), 피커스 캐피탈(Picus Capital), 시티 벤처스(Citi Ventures), 그리고 대체투자 업계의 고위 임원 60명으로부터 2800만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다. 웹사이트: www.vega-alts.com
모티브 소개
모티브 파트너스(Motive Partners)는 뉴욕, 런던, 베를린에 지사를 둔 전문 사모투자 회사로, 북미와 유럽에 기반을 둔 소프트웨어 및 정보 서비스 기업에 대한 성장 지분 및 바이아웃 투자에 주력하고 있으며, 뱅킹 및 결제, 자본 시장, 데이터 및 분석, 투자 관리 및 보험 등 5개의 주요 하위 부문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티브 파트너스는 금융 기술 기업의 장기적인 가치 창출을 위해 차별화된 전문성, 연결성, 역량을 제공한다. 모티브 벤처스(Motive Ventures)는 모티브 파트너스의 초기 단계 투자 부문으로, 북미와 유럽에서 프리 시드부터 시리즈 A 금융 기술 투자까지의 단계에 주력한다. 웹사이트: www.motivepartners.com
아폴로 소개
아폴로(Apollo)는 고성장 글로벌 대체자산 운용사이다. 자산 운용 사업을 통해 투자등급 신용부터 사모펀드에 이르기까지 위험-보상 스펙트럼에 걸친 모든 포인트에서 고객에게 초과 수익을 제공할 방법을 모색한다. 30여 년의 세월 동안 완전히 통합된 플랫폼 전반에 걸친 투자 전문성을 통해 고객의 재무 수익률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기업에 성장을 위한 혁신적인 자본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은퇴 서비스 부문인 아테네(Athene)는 다양한 은퇴 저축 상품을 제공하고 기관에 솔루션 제공업체 역할을 수행하여 고객이 재정적 안정을 달성하도록 돕는 일에 특화된 회사이다. 고객과 우리가 투자하는 기업, 직원들, 우리가 영향을 미치는 지역사회에 맞춰 인내심, 창의력, 풍부한 지식을 통해 투자하는 접근 방식을 취함으로써 기회를 확대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달성한다. 2024년 9월 30일 현재 아폴로는 약 7330억달러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apollo.com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