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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립독산도서관, 어린이를 위한 친환경 체험 ‘업사이클링 화분 만들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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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 금천구립독산도서관은 오는 4월 30일 어린이 독서문화 체험인 ‘업사이클링 화분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천구립독산도서관이 오는 4월 30일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친환경 체험 ‘업사이클링 화분 만들기’를 운영한다
금천구립독산도서관이 오는 4월 30일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친환경 체험 ‘업사이클링 화분 만들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독산도서관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과 4월 5일인 식목일을 기념해 마련했다. 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이 더 많은 문화체험을 누리고 참여해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매월 다채로운 강연과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4월 30일(수) 오후 5시부터 6시 40분까지 독산도서관 2층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업사이클링 화분 만들기’는 친환경 업사이클링 공예품을 만드는 일일 강좌(원데이 클래스)다. 커피찌꺼기인 ‘커피박’을 사용해 화분을 만들어 보며 지구의 환경 오염에 대해 자세히 이해하고 알아볼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으로, 총 20명을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4월 7일부터 금천구립도서관 누리집-문화공간-프로그램 신청(독산)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금천구립독산도서관에서 4월 식목일을 기념해 친환경 체험을 마련했다”며 “친환경 체험에 함께하며 환경오염에 대해 이해하고 자원을 재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이번 시간에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립독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gc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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