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제10회 현장중심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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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02:15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공병영) 인성교육연구원이 ‘제10회 현장중심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의 참가팀을 모집한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인성교육연구원 소개
이번 2025년 제10회 발표대회에서는 학교 부문 6개 팀, 학급/동아리팀 6개 팀, 어린이집/유치원 6개 팀 등 총 18개 팀을 선정해 최우수, 우수, 장려상을 시상하며, 상금 약 500만원도 지급된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팀은 인성교육연구원 공식 누리집(insung.ube.ac.kr)에서 공지사항을 통해 계획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작성 후 4월 말까지 이메일(in@ube.ac.kr)로 제출하면 된다.
1차 평가는 제출된 계획서를 기반으로 다각적인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로 선정된 팀을 발표하며, 2차 평가에서는 11월말까지 보고서를 제출한 팀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3차 평가로 대회 당일 공개발표와 면접을 진행해 최종 수상팀을 결정한다. 대회는 오는 12월 20일(토)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재한 인성교육연구원장은 “AI 시대 인성교육은 두뇌훈련을 통해 인간 고유의 자연 지능을 개발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적 정서 역량과 마음건강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디지털 환경에서 비판적 사고 및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려면 이제 인성교육도 학생 주도적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AI 시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가 AI 시대에 맞는 인성교육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교육 현장에 힘을 실어주는 대회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부설 인성교육연구원은 2015년 3월 개원해 뇌활용 행복교육 전문가 및 인성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고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컨설팅, 인성코칭, 상담 등을 통해 인성교육 전문 역량을 연구·확산하고 있다. 2016년 ‘인성교육연구’ 학술지를 창간해 2022년 한국연구재단 KCI 등재지로 승인되는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성교육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인성교육연구원은 이번 발표대회에 AI 시대 인성교육에 관심 있는 교육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인성교육연구원으로 하면 된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소개
21세기 AI시대, 초고령화 사회에 인간의 뇌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는 2003년 개교 이래 그 무한한 가능성과 가치, 창조성에 주목한 두뇌활용 및 훈련 분야의 융복합 연구 전문기관으로 차별화된 교육 및 연구를 진행해 왔다. 두뇌훈련 분야 유일한 국가공인 자격증인 브레인트레이너의 자격발급기관으로 2009년 교육부 자격공인 이후 4000여 명의 자격을 발급했다. 대한민국 정신문화 자산인 ‘홍익인간 이화세계’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세계 최초로 뇌교육학을 학문적으로 정립, 세계화하면서 인성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지구경영을 목표로 인류와 지구에 공헌하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의 KCI 등재지로, 선도문화, 인성교육연구 및 일반학술지로 뇌교육연구를 운영하며, AI시대·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는 연구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부설 인성교육연구원: https://insung.ube.ac.kr/
웹사이트: http://www.ube.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