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립독산도서관, 도서관의 날 기념 ‘손소영 작가와의 만남’ 진행
뉴스포커스
0
1
6시간전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 금천구립독산도서관은 오는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을 맞아 ‘손소영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도서관 법으로 지정한 ‘도서관의 날’을 맞아 마련했다.
4월 12일 오전 11시부터 금천구립독산도서관 2층 강의실에서 진행하는 작가와의 만남은 ‘홀짝홀짝 호로록’으로 제1회 창비그림책 대상을 수상한 손소영 그림책 작가와 함께한다.
작가는 58가지 의성어·의태어로 이뤄진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그림 속의 상황, 등장인물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다양한 어휘와 표현을 나눌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지역의 6~7세 아동 20명이며, 신청방법은 3월 21일(금) 오전 10시부터 금천구립도서관 누리집(http://geumcheonlib.seoul.kr)-문화공간-프로그램 신청(독산)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다채로운 표현이 담긴 그림책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풍성하게 자극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으로 어린이들이 다양한 어휘 표현도 배우고 도서관이 재밌고 즐거운 곳이라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립독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gcfa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