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2025년 업무보고 개최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18일(화) 2025년 업무보고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에는 전국 17개 지역연맹 사무처장과 9개 수탁기관 기관장이 참석했으며, 임호영 한국청소년연맹 총재가 직접 기관별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각 사무처 및 기관별 ‘2024년 사업 운영 성과’와 ‘2025년 사업 운영 방향 및 계획’이 중점적으로 공유됐다. 임호영 총재는 “각 기관이 상호 피드백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창출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실질적인 성과 창출과 유기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며, 건강한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청소년단체다. 조직은 샛별단, 아람단, 누리단, 한별단, 한울회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소개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