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교 관련뉴스

강남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강남경찰서-강남구청-광동제약과 협업해 후원물품 ‘행복상자’ 전달식 개최

뉴스포커스 0 7


강남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이미화)은 2월 13일(목) 오후 2시 강남경찰서가 광동제약과 협업해 지원한 광동제약 비타500 음료, 1000개(학교밖청소년 지원물품)를 후원받았다.

강남경찰서와 광동제약이 협업 지원하는 학교밖청소년 ‘행복상자(급식 및 물품지원)’
강남경찰서와 광동제약이 협업 지원하는 학교밖청소년 ‘행복상자(급식 및 물품지원)’
후원 물품은 강남구청소년지원센터가 매월 관내 학교밖청소년에게 ‘행복상자(급식 및 물품지원)’를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강남경찰서와 광동제약이 협업 지원하는 청소년용 ‘비타500’ 음료 1000개를 행복상자와 함께 택배로 발송할 계획이다.

이미화 센터장은 “이번 협업 및 후원으로 강남구내 학교밖청소년의 급식지원과 관련해 큰 보탬이 됐으며, 지역사회 내에서의 학교밖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훈훈한 나눔이 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에도 강남경찰서와 강남구청은 관내 학교밖청소년 지원을 위한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학업중단(위기) 청소년 발굴과 안전을 도모하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협업을 이어가기로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강남구 꿈드림은 ‘학교밖청소년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강남구청이 한국청소년세상에 위탁해 운영되고 있으며 학교밖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교육지원, 상담지원, 건강지원, 취업 및 자립지원 등 청소년 개별 상담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9세부터 24세까지 학교밖청소년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도 꿈드림의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개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한국청소년세상이 강남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이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상담자와 함께 청소년들이 호소하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s://www.gangnam.go.kr/office/gnyc/ma...

0 Comments
카테고리
투데이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