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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목동청소년센터 2024년 해외문화체험 ‘YOUTH TRAVELER’ 참가 청소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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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시립목동청소년센터(관장 김진명)가 2024년 여름방학을 맞이해 해외문화체험 ‘YOUTH TRAVELER’의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2024 시립목동청소년센터 해외문화체험 ‘YOUTH TRAVELR’ 홍보물
2024 시립목동청소년센터 해외문화체험 ‘YOUTH TRAVELR’ 홍보물
이번 해외문화체험에서는 초등 5학년부터 중,고등학생 그리고 동연령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국 동부에 위치한 아이비리그 대학 체험을 비롯해 나이아가라 폭포와 자유의 여신상, 뉴욕 타임스퀘어 등 랜드마크들의 관광이 함께 진행된다.

방문 예정인 아이비리그 대학은 프린스턴대학교,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코넬대학교, MIT대학교, 하버드대학교, 예일대학교 총 6개로 각 대학의 재학 중인 대학생과 함께 인터뷰와 캠퍼스 투어를 진행한다.

또한 팀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에 고민이 많을 청소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대학을 비롯한 추후 진로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기회를 통해 미국의 유명한 랜드마크들을 방문해 팀별 미션활동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이 미국과 관련된 역사와 정보들을 배우고 또 견문을 넓혀 지식을 쌓는 등 타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이는 캠프가 끝난 후 진행되는 사후 보고회 때 미국문화를 알리는 봉사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보고 배우는 일반적인 형태의 정보와 지식들이 아닌 재미있고 즐거운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더불어 자연스러운 학습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히 해외를 방문함에서 그치는 체험활동이 아닌 사전활동과 사후활동의 운영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참신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의 해외문화체험 ‘YOUTH TRAVELER’의 운영 일정은 2024년 8월 5일(월)부터 8월 14일(수)까지로 총 8박 10일이며 사전활동은 7월 20일(토)과, 27일(토), 사후활동은 8월 17일(토) 진행 예정이다.

참가를 위한 사전설명회는 5월 18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시립목동청소년센터 1층 청소년운영위원회실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과 관련된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시립목동청소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소개

시립목동청소년센터(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43)는 한국청소년재단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설립된 청소년수련시설로, 청소년사업 및 프로그램, 생활스포츠, 평생교육 등 다양한 사업 운영과 쾌적한 시설을 제공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aw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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