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청년 공익활동가 아카데미 열어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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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02:15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박승배)는 오는 10월 23일(수)까지 청년 공익활동가 아카데미 ‘체인지 파인더’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공익활동가가 경력별 활동 특성에 따라 필요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예비·입문·심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예비 과정인 ‘체인지 파인더’는 소셜섹터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익활동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형태의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3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2기를 모집·운영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실습형 캠페인 기획과 함께 기후변화청년모임 빅웨이브, 니트생활자 등 각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청년 단체의 활동 사례를 배워 볼 예정이다.
교육은 10월 31일(목)부터 11월 21일(목)까지 4주간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에게는 수료증 발급, 참여자들이 만든 캠페인 결과물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체인지 파인더’ 2기는 온라인(bit.ly/체인지파인더2기)으로 참가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모집 웹페이지(bit.ly/체인지파인더모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소개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함께하는 공익활동, 더 큰 상상의 가능성’이라는 비전으로 폭넓은 공익활동 주체들의 사회 변화 역량을 지원하고 연결해 지속 가능한 시민사회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공익활동과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해 비영리 활동 운영 지원 사업, 공익활동가 역량 강화 및 교육 사업, 대외 협력 및 홍보 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seoulp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