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레티튜 ‘The Pond’로 한국형 IB 성공 도입 지원

서울--(뉴스와이어)--9월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와 10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BETT Asia’에 참가하는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레티튜는 카자흐스탄의 Astana Garden School (AGS)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더 폰드(The Pond)’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AGS는 카자흐스탄의 IB 인증 명문 국제학교로, 이번 계약을 통해 AGS 학생들은 AI 기반 맞춤형 진로 설계 솔루션을 통해 자신의 목표를 보다 체계적으로 실현할 수 있게 됐다.

‘더 폰드’는 학생들의 성향, 성적, 관심사, 목표 등을 분석해 최적의 진로와 대학을 추천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출시 초기 3개월 만에 1만3000여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면서 그 필요성을 입증한 바 있으며, 이번 AGS와의 계약은 레티튜가 해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첫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레티튜는 올해 3월과 7월 각각 대구,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 IB 컨퍼런스에서 ‘더 폰드’를 선보이며 전 세계 IB 교육 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디지털 수업과 에듀테크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더 폰드’는 교육 현장에서 필수적인 솔루션으로 자리잡았다. 레티튜 이다훈 대표는 “교육의 본질은 학생들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것”이라며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국내외 교육청에서도 ‘더 폰드’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국내 일부 교육청이 진로 지도 프로그램에 ‘더 폰드’를 도입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레티튜는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학교별, 지역별 맞춤형 기능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학생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도 학교의 요구에 맞춘 커스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레티튜는 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GESAwards (글로벌 에듀테크 스타트업 어워즈) 국내 1위, Echelon Asia Summit Top 10, 구글 창구 프로그램 및 IBK 창공 혁신 창업기업에 선정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다가오는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와 BETT Asia에서의 활약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레티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주관하는 2024 엑셀러레이터연계 지원사업에 참여 중이다. 이 사업을 통해 레티튜는 맞춤형 진로 설계 솔루션인 ‘더 폰드’의 성공적인 도입과 확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교육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레티튜 소개

레티튜는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전세계 학생들이 직면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생 개인 맞춤형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학생의 잠재력 향상과 성장에 함께하는 글로벌 에듀테크 서비스다. 레티튜의 ‘더 폰드(The Pond)’ 솔루션은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공하는 교육 서비스다. 학생에게 맞춤화 된 로드맵을 제공하고, 학생이 보다 체계적으로 자신만의 로드맵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레티튜 홈페이지: https://www.letitu.org/ko

웹사이트: https://diveintothepo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