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한세드림과 한국청소년연맹, 라오스 아동·청소년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은 한세드림(대표 김지원)과 함께 해외 극빈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해 2015년부터 6년간 지속적으로 연간 10억원 상당의 의류를 후원하고 있다.
그동안 후원 의류는 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 해외봉사단 및 현지 협력기관들에 의해 전달되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청소년진흥협회와 협력하여 한세엠케이·한세드림이 함께 15억원 상당의 의류를 라오스 비엔티엔주 아동·청소년에게 지원했다.
한세엠케이·한세드림의 김지원 대표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는 전 세계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고 싶다”며 “아이들을 위한 옷을 만드는 회사인 만큼 필요한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올바른 기부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은 “성장하는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한세엠케이와 한세드림의 선행이 절실한 아이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희망사과나무는 후원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감을 갖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꿈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장학금과 생활 및 교육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되어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 관한 법률(81.4.13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000여개 학교에서 29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6주년을 맞아 ‘365 Happy School! 한국청소년연맹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