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샛과 맥스IQ 스페이스, 여러 아프리카 국가의 교육자에 대한 STEM 학습 확대

세계 최대 규모의 통합 위성 및 지상 네트워크 운영업체인 인텔샛(Intelsat)과 교육 리소스 제공업체인 맥스IQ 스페이스(MaxIQ Space)는 인텔샛의 아프리카 스페이스 STEM(과학, 기술, 공학 및 수학) 프로그램(Africa Space STEM Program)을 아프리카 4개국 학교에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5년 차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총 12개 학교로 늘리고 케냐,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세네갈의 학생들에게 직접 수업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가자들은 스페이스 STEM 커리큘럼에 대한 주제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커뮤니티에서 교육을 받게 되며, 우주과학, 지속 가능성, IoT 교육을 교실에 통합하기 위한 혁신적인 STEM 키트, 실습 훈련 및 독점 리소스도 함께 제공된다.

새롭게 적용된 2025 프로그램은 학교와 교육자가 아프리카 교육 시스템에 지속 가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데 중점을 두고, 수천 명의 학생이 STEM 분야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영감을 얻도록 지원한다. STEM 기술은 미래에 대응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고, 국가 개발 목표를 달성하며, 기술 역량을 강화한다.

인텔샛의 EMEA 지역 RVP인 리스 모건(Rhys Morgan)은 “위성 기술의 선구자로서 인텔샛은 차세대에게 영감을 주고 아프리카 학생들을 우주 기술의 실제 적용에 연결함으로써 기여도를 극대화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맥스IQ 스페이스의 프로그램 매니저인 주디 샌드록(Judi Sandrock)은 “아프리카가 우주 인프라의 핵심 전선으로 부상함에 따라, 이러한 변혁을 주도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미래 리더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미래를 위해 젊은 세대를 준비시키는 데 일조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4개 참가국의 학교와 교사는 실제 우주 교육을 교실로 가져올 수 있는 전액 지원 기회에 지금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마감일은 2025년 3월 31일이다.

인텔샛 소개

인텔샛의 글로벌 전문가 팀은 회사의 차세대 글로벌 네트워크 관리 서비스를 통해 정부, NGO, 일반 고객에게 원활하고 안전한 위성 기반 통신을 제공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최첨단 위성 플릿 및 연결 인프라를 운영하여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인텔샛은 사람과 도구가 바다와 대륙과 하늘을 넘어 소통하고 협력하며 공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창립 이래 60년 동안 인텔샛은 고객과 지구를 위하는 위성 업계 서비스에서 ‘최초’를 수도 없이 개척하였다. 혁신의 유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세대의 과제를 해결하는 데 전념하는 인텔샛 팀원들은 이제 우주항공 분야의 ‘최초’를 목표로 업계를 혁신하고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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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intelsa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