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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5 신규 사업, 공익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확산하는 ‘공익활동 시민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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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공익활동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돕는 신규 프로그램 2종을 올해 새롭게 운영한다.

시민강연 프로그램 ‘어쩌다 한번쯤은… 공익활동?!’ 포스터
시민강연 프로그램 ‘어쩌다 한번쯤은… 공익활동?!’ 포스터
이번 사업은 △공익활동 현장체험학습 ‘공익희와 함께하는 착한 변화 만들기 - 아하! 공익활동, 어린이와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시민강연 프로그램 ‘퇴근길 공익활동 - 삼각지 강연’으로 구성됐다. 공익활동을 처음 접하는 시민들에게 공익의 개념과 실천 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삶 속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기획된 입문형 무료 강연 및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시민강연 프로그램 ‘퇴근길 공익활동 - 삼각지 강연’의 1회차 강연 참여자 모집은 4월 7일(월)부터 시작돼 센터 홈페이지를(www.seoulpa.kr)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청소년 대상 체험학습인 △‘공익희와 함께하는 착한 변화 만들기 - 아하! 공익활동, 어린이와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은 공익의 의미와 실천 법, 청소년 주도의 변화 사례 들을 공유하며 참여형 전시 콘텐츠를 활용한 현장중심 교육으로 운영된다. 참여자 모집은 4월 말 시작되며 본 프로그램은 5월부터 본격 진행된다.

시민강연 프로그램 △‘퇴근길 공익황동 - 삼각지 강연’은 ‘어쩌다 한번쯤은… 공익활동?!’을 주제로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뿐만 아니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 강연은 4월 23일 ‘길 위에서 읽는 시’의 저자 김남희 여행작가가 ‘활동하듯 여행하기, 여행하듯 활동하기 - 낯선 사람의 친절에 기대어’라는 제목으로 시작한다.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신청이 가능하다.

강연 프로그램의 시즌1은 4월~6월, 시즌2는 8월~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수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 회차별 50명 내외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음악작가 배순탁(5월), 신이어마켙 심현보 대표(6월) 등 다양한 강연자가 공익활동의 다채로운 관점을 전할 예정이다.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이번 시민체험 프로그램은 공익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나와 사회를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소개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함께하는 공익활동, 더 큰 상상의 가능성’이라는 비전으로 폭넓은 공익활동 주체들의 사회 변화 역량을 지원하고 연결해 지속 가능한 시민사회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공익활동과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해 비영리 활동 운영 지원 사업, 공익활동가 역량 강화 및 교육 사업, 대외 협력 및 홍보 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퇴근길 공익활동 삼각지 강연 신청 링크(1회차): https://bit.ly/삼각지강연1회차

웹사이트: https://www.seoulp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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