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오, B2B 영업·마케팅 강화 위해 CRM 솔루션 ‘리캐치’ 도입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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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 02:10
비즈니스캔버스(대표 김우진)는 프리미엄 마사지기 브랜드 풀리오(대표 윤가람, 이홍직)가 자사의 B2B 영업 및 마케팅을 위한 CRM 솔루션 ‘리캐치’를 도입해 고객 관계 관리 시스템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풀리오는 최근 기업 고객 접점 확대 및 영업 시스템 체계화를 위해 리캐치의 B2B CRM 솔루션을 채택했으며,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 마케팅 및 영업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있다.
풀리오는 B2C 시장에서의 탄탄한 성장을 바탕으로 B2B 구매 문의가 급증하는 시점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기업 고객과의 접점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B2B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으로 리캐치의 B2B CRM 솔루션을 선택했다.
지난해 풀리오는 전년 대비 10배 성장해 2023년 기준 5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프리미엄 마사지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는 투자은행 스튜어드파트너스가 풀리오와 인텐더의 경영권을 인수하면서 브랜드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B2C 기반에서 출발한 풀리오는 대량 구매 및 기업 구매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B2B 고객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세일즈 조직을 최적화할 필요성을 느꼈다. 이에 리캐치의 B2B CRM 솔루션을 도입해 체계적인 영업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B2B 매출의 폭발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리캐치 도입 이후 풀리오는 영업 및 고객관리 효율성이 대폭 개선됐다. 풀리오는 리캐치를 통해 잠재 고객 확보 및 고객 데이터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풀리오 비즈니스 웹사이트에 리캐치 폼을 설치해 유입된 고객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영업 미팅에서의 상담 데이터를 CRM에 기록함으로써 영업 파이프라인을 최적화하고 있다. 이로 인해 B2B 매출 목표를 보다 효과적으로 달성하고 있다.
풀리오는 브랜드 성장과 함께 대량 구매 및 기업 구매 문의가 증가하면서 인바운드 영업 체계를 재정비할 필요가 있었다며, B2B CRM 시스템 도입 과정에서 리캐치의 전담 고객 컨설턴트 지원과 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영업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캔버스 김우진 대표는 “B2C로 시작했지만, 자연스럽게 B2B로 사업을 확장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며 “풀리오가 빠르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효율적인 영업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리캐치는 풀리오와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B2B 기업을 대상으로 영업 기회 발굴과 고객 관계 관리 강화를 지원하는 CRM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B2B 매출 조직이 실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마케팅 및 세일즈 플레이북 템플릿, 벤치마크 리포트 등 다양한 자료를 리캐치 블로그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비즈니스캔버스 소개
비즈니스캔버스는 기업의 일을 더 쉽게, 더 효율적으로, 더 효과적으로 변화시키겠다는 비전을 가진 IT SaaS 스타트업으로, B2B 기업의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고객 확보 및 영업 관리 솔루션(CRM) ‘리캐치’를 개발·운영 중이다. 2020년 7월 창업 이후 약 13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현재에도 다수의 국내외 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다양한 국가와 기업에서의 경험을 배경으로 한 팀원들이 폭발적인 실행력을 바탕으로 단시간에 프로덕트를 검증하고 개선하며 팀의 고속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