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협력사 콘피스와 함께 아르헨티나 입지 확대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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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 02:10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에 본사를 두고 아르헨티나 전역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무회사인 콘피스(Confis)와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에서 입지를 확장한다.
현재 앤더슨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매니징 파트너인 세실리아 골뎀베르그(Cecilia Goldemberg)가 이끄는 사업을 운영 중이다. 세실리아는 “서비스와 문화가 우리와 잘 맞는 콘피스와 같은 팀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운이 좋았다”며 “우리 고객과 인력들은 이미 혜택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
1997년에 설립된 콘피스는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활동하는 기업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자문사이다. 회사는 세금 검토 및 관리, 기업 재무, 재정 및 노무 자문, 급여 관리, 위험 관리, 스타트업 지원 등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립 파트너인 페르난도 네스토르(Fernando Nestor)는 “코르도바는 산업 및 기술 허브로서 전략적인 위치에 있으므로 현지 맞춤형 전문성을 제공하고 종합적인 세금 및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지역”이라며 “우리는 인력에 투자하고 앤더슨 글로벌과 협력함으로써 아르헨티나 전역과 그 너머의 고객에게 영향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창립 파트너인 구스타보 콘포르토(Gustavo Conforto)는 “이번 제휴는 우리 회사의 성장과 역량 강화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를 나타낸다. 앤더슨 글로벌의 회원사 및 협력사와 협력하면서 우리의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고 국내와 해외에서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콘피스의 심층적 현지 전문성과 앤더슨 글로벌의 자원을 결합함으로써 우리 회사는 아르헨티나와 그 너머까지 고객의 발전하는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맞춤형 미래지향적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앤더슨의 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마크 L. 보사츠(Mark L. Vorsatz)는 “아르헨티나의 2대 도시인 코르도바에서 콘피스의 업무 역량과 직원의 자질은 앤더슨에 안성맞춤이다. 이제 우리는 이 핵심 시장에 진출했으며, 지역 전체에 종합적인 세무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량을 강화하는 시너지 효과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 세무, 법률 및 가치 평가 전문가로 구성돼 법적으로 분리된 독립 회원사들의 국제 협회다. 미국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1만80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500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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